멈춘 곳에서부터 다시 걸어도 될까요?
24년 2월 임보코칭 23년 10월 실준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비전보드에 작성했던 것과는 다르게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억눌려있던 여러가지 감정들이 작년 임보코칭에서 처음 뵈었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 앞에서 예상치 못한 눈물로 터져버려 한참을 다시 평정심을 찾기 위해 애를 썼던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는 그렇게 멈추었고 시간은 여느 때와 같이 흘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