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적용>
1 데이터에서 모든 걸 찾으려 하지 말고
현장에서도 확인하라
“여기서 갈아타기는 어디로 가나요?”
“8호선 연장되었는데 직장은 강남쪽으로 많이 가나요?”
2 해당지역 레벨 알기
서울4-5급지 + 경기 4-5급지 대장 가격 페이지
3 생활권 순위 나눠보았다면 넥스트로
가격을 올려본다 (검증) : 호가 / 실거래 (대장)
4 생활권 지도
5 다른지역가서도
관드타 같은 단지가 어디지?
신림푸르지오1차 같은 단지가 어디지?
6 이거 사도돼요안돼요?
이 정답은 없고
그 시기
그 시기에 이걸 사도되는지 안사야하는지
정해진다
투자는 시점의 판단이다
투자는 시장의 순서
어떤 시장에 내가 발을 들이미느냐
그게 너무 중요하다
양파링님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 마지막 말씀이다.
아이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
아이의 10년 후
정말 나의 닉처럼
자유로운 로아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첫 번째 목적지.
2주차에는 OO구를 배웠다.
그곳은 내가 20대 30대를 보냈던 곳이기도 하다.
부동산이나 아파트에 대해 알지도 못하였고 관심도 없었던 때.
하지만 그 때 내가 보낸 그 시간을 부정하거나 미워하고 싶진 않다.
그때의 부족하고 무모했던 나를 인정한다. 그러나 책망하기보단 이해하고 존중하겠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40대의 시간이 흐른다.
더 빨리 지나간다.
그럼 생각보다 빨리 나의 50대도 순간 눈 앞에 와있을 거다.
그때 나는 지금 이 시간을 돌이켜보며
이렇게 말하겠다.
40대에는 태어나 처음으로 치열하게 살았다.
그래서 10년 후인 지금 로아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었다.
힘든 적도 많았지만 행복함을 느끼기도 했다.
내가 무언가를 해나가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에 희열을 느꼈다.
그래서 40대의 나에게 정말 수고 많았다. 잘했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잊지 말고
반드시 그렇게 살겠다.
2025.11.14 15:05
-A형독감에 어린이집에 이틀째 못가는 로아와 함께 수제비를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