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함께 성동구 분위기임장을 돌았다. 임장 종류에 대해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임장 등이 있는지조차 몰랐던 나에게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 모르는 것 가장 기초적인것부터 물어볼 사람이 없었는데 조원들 중 실력이 있고 또 조장님도 실력이 좋으셨기에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 상왕십리로 시작해 옥수역 부근에서 임장을 마무리했다. 성동구 내 여러 단지를

기초반 수강에 이어 중급반을 연달아 수강하였다. 어느 정도 조급한 마음을 억누르며 습관화를 위해 이어서 듣기로 정했었다. 3주차가 지나는 지금 시점에 여전히 고민이 많았다. 강의에서도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가치평가, 가치비교를 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다. 여러 단지를 비교했을 때 어떤 단지가 미래에 저평가 되었는지 예시를 보며 항상 고민해보았지만 헷갈릴 때

세가지의 단지를 조사하였다. 2급지인 성동구, 3급지인 중구 4급지인 동대문구이다. 동대문구는 비교적 신축이지만 4급지이고, 3급지인 중구는 3개의 호선이 다니는 역세권이다. 2급지는 성동구로 2,5호선을 끼고 있으며 약수하이츠에는 학원가가 없었지만 행당대림에는 얼추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었다. 세가지 단지의 가장 큰 공통점은 교통이 강점이라는 것이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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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 시간을 가졌다. 1주차 조모임 이후에 카카오톡 단체 카톡방은 조금 더 활발하게 활성화 되었고 질문이나 서로에 대한 일상 공유가 많아졌다. 함께한다는 부분의 장점을 크게 받고 있었다. 서로 강의 듣는 부분도 공유하며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았다. 2주차 강의를 수강한 후 서로의 힘들었던 점도 공유하며 좋은 시간을 나눴다. 다들 여유롭지 않은 시간

2주차 강의를 듣고나선 조금 더 생각이 많아졌다. 추상적으로 배웠던 입지 분석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배운 시간이었다. 급지별로 그리고 지역별로 구체적인 단지까지 예시로 들어주며 가치분석을 하는 시간이었다. 가장 기본적인 업무지구 / 교통 / 학군 / 환경 네가지를 포인트로 입지를 분석하였고 그에 대한 세세한 지역별 특성까지 예시 내용이 나왔다. 정보가 쏟아지

내집마련 단지 리스트 만들기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