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를 듣게 된 이유… 와이프가 야근을 한 날.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는 4살 아이를 데리고 마트에 갔다 식재료도 조금 사려고 마트에 들렀다. 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수 있겠는가… 아이는 장난감 코너에 들어가서 3만원짜리 장난감을 들고 사달라고 하고 나는 1만원짜리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그때 번뜩… 강하게 뒤통수를 치는 무언가가

안녕하세요! 작년 8월 구해줘월부 라이브 상담을 진행했던 닉네임 행복하자 입니다.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권유디님의 현명하고 진심 어린 조언을 받은 작년 2024년 8월, 구해줘월부 라이브 상담 이후 약 5개월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아직 얼떨떨하지만 저희 부부에게 한줄기 빛과 같았던 솔루션으로 내 집 마련을 하게 되어 감사의 마

새벽 시간 잠이 안와서 월부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다가.. 누군가에게는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써보는 일기같은 글입니다. 신용카드 빚이 천만원, 리볼빙을 시작하다 저는 대학병원 간호사입니다. 대학 졸업 후 곧바로 그 해에 일을 시작했고, 3교대 근무를 했기때문에 또래보단 많은 월급을 받는 편이었습니다. 병원 입사 후 월급 통장을 만들어오라기에 병원에

안녕하세요 열기, 실준 강의 수강 후 자실중인 망둥입니다. 서른이 되기 전에 1억을 모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간을 거쳐 드디어 만 서른이 되기 전에 1억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짝짝짝) (차량 제외입니다! 차는 자산이 아니라 부채) 재태크기초반 강의도 생기고 사회 초년생 분들도 종종 월부에 있는 것 같아 귀여운 월급으로 일궈낸 1억 달성기를 풀어보고자 합

안녕펭수! 서기반 열심히 듣고 깨달은 점과 그걸 어떻게 임보와 임장에 적용할지 찾으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 일단 자모님이 알려주신 선호도 찾는법 123을 적용해본건 진짜 최고다 덕분에 장바구니가 더 두둑해졌어 열심히 저축해서 돈 모으고 계속 시세 잘 트래킹하면 기회 잡을 수 있을것 같아 :) 조장이라는 역할에 대해서는 미숙하고 아쉬운점도 많지만 그래도 트러

[2024'월부콘]부자들과 함께한 시간: 부자.. : 네이버블로그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역사를 짚어보다.. 2024년 1월,, 월부닷컴을 통해 부동산투자를 처음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그 동기인 즉슨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강한 열망때문이였는데,, 처음 1~2달 부동산공부를 처음 시작할때에는 너무 설레이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실

안녕하세요! 2024월부콘 다녀와서 감동 식기 전에 후기 써내려가는 문차 입니다. 네네. 원펜타스보다 더 높은 경쟁률 이였던 ‘2024월부콘’에 무려 추첨을 통해 선정되어 다녀왔더랬습니다. 특히나 기억나는 순간들을 담아보겠습니다. ㅡ 24년 10월 18일 월부콘 D-day 오후 6시 23분 너바나님 : 모두 월부를 잊으셨으면 좋겠어요. 월부 안에서 노후 준

‘앞으로 잘 살 수 있을까?’ 영하 15도의 바람 쌩쌩 불었던 어느 추운 겨울날 당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는 길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결혼할 예식장을 알아보러 세 군데째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상담 직원이 ‘차 없이 오셨어요?’라고 놀라며 쳐다본 것이 서러웠던 것입니다. 추워서 이미 아내의 얼굴과 손은 새빨갛게 되어 있었습니다. 금융 회사를 몇 년을 다녀

벌써 마지막 강의인 3감을 듣고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3강은 다시 너나위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3강은 실제로 내집마련을 실제로 하였을 때 부동산을 찾아가고 거래 시 관련된 세금까지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에겐 1, 2강이 이론이었다면, 3강은 간접적으로 실습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강의 목차 1 내집마련 실전 2 내집마련 관련 세금 내집

얼마 전 새로운 장소에 갈 일이 생겼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그들만 서로 알고 있는 낯선 장소에 처음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묘하게 긴장이 되고 어리버리한 느낌을 갖게 된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무언가에 열심인 곳에 나 혼자 들어설 때의 낯설음.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순간 ‘내가 처음 재테크란 것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