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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아마도 대부분의 수강생이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많이 뇌리 속에 남는 것은 꿩 vs. 닭에 대한 비교일 것이다.
꿩은 화려해서 모든 이의 눈길을 끈다. 한 번 화려함을 맛보면 그 보다 못한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화려함은 비용이 필요하다. 아쉽지만 내 자본 범위가 아무리 넓게 생각해도 아니면 과감하게 정리한다.
옥석은 화려함이 아닌 투박하고 어수선함에서 나온다.
종잣돈이 넉넉하다면 별 고민없이 정리된 깔끔한 신축 건물에 비용을 지불하겠지만,
상대적 저평가 투자는 철저하게 입지, 특히 교통 중심의 땅에 주목한다.
이러한 옥석에 주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다양한 정보력과 그에 기반한 평가 기준을 가져야 한다.
서울 평균은 32평 12억인데 PIR 11 이하 + 전세가율 65% 일 때 적극적인 매수 타이밍을 모색한다.
동급지의 주요 단지들을 비교해보고 투자범위 내 가장 입자가 나은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순위를 매겨본다.
투자범위가 아니라면 같은 리스트로 계속적으로 시세트래킹을 하며 추이를 관찰한다.
앞으로 최소 6개월 간은 지속적으로 해야 할 작업이다.
일단 입문했으니 멈추지 말고… 무라도 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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