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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오늘 아침에도 3040대를 주축으로 하는 실수요 거래가 불붙고있다는 트렌드 영상을 봤다.
내가 이 자리에서 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도 이에 대한 방증일수도….
다만 사물/현상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무언가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개념을 세운다는 것은,
또 그 범위를 다양하게 늘려본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인것 같다.
그래서 올라오는 강사님들마다….그 재미를 아시는 분들이라….재밌지 않아요?…
라는 추임새를 계속적으로 넣으시는 걸까? ^^
이 지역이 왜 이렇게 형성되었는지 안다는 것
그 지역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을 파악한다는 것
이것을 비교해서 순위를 매겨본다는 것
사실 일상생활에서는 함부로 주관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조심스러운 일이나
월부 안에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객관성의 가치를 부여하며 끊임없이 순위를 매기고
조/그룹 안에서 이런 활동이 당연하게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사람들을 계속 끌어들이는 매력인 것 같다.
모든 가치평가는 내 기준에서의 등급이라 결국은 주관적이다.
다만 A vs. B 비교평가를 범위를 늘리고 관점을 늘릴 때
해당 결과는 객관성을 확장해 나간다.
이번에 영등포구를 잘 마무리하고
조원들 도움없이 한 싸이클로 내가 사는 지역을 비교해 보면
양쪽 지역이 더 새롭게 다가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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