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위] 부동산 시장에서 제일 아쉽고 딱한 사람
| 동생 친구와의 통화 얼마 전 친동생의 친구이자 나와 알고 지내던 동네 후배인 OO이가 동생을 통해 내게 연락을 해왔다. “형, OO이 알지? 걔가 형 방송 자주 보나 봐” “알지. 잘 지내지? 고맙네” “지금 집을 살까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볼 수 있냐고 해서 ㅎㅎ” “물어볼 게 뭐가 있어. 자기 돈에 맞춰서 살 수 있는 것 있음 잘 골라서 그


연예인들이 법인으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이유! (우리도 따라해보자)
간혹 신문기사 등을 보면 ‘연예인 OO씨, 부동산 투자의 귀재'와 같은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 역시 이걸 보며 ‘부럽다'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들이 취득하는 부동산이 비주거용 건물이 많고, 특히 개인 명의가 아닌 ‘법인'으로 매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은 왜 법인으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결혼 13년차 "이거 대체 왜 샀지" 가장 후회하는 소비 TOP5
결혼할 때 이건 절대 하지 마세요! 반드시 후회하는 소비 top5 안녕하세요. 잔쟈니입니다. 최근 결혼을 준비중인 친한 직장후배 한 명이 있습니다. 예식장을 예약하고 상견례를 할 때만 해도 표정이 밝았는데, 요근래 부쩍 힘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걱정되는 마음에 넌지시 물어보았습니다. “결혼준비는 잘 되어가? 요즘 다이어트 하는지 밥도 많이 안 먹고… 안 그


목표 저축률을 무조건 달성하는 재테크 필승공식
안녕하세요 게리롱입니다 최근에 많은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종잣돈 모으기, 소득지출 관리, 저축 등에 대해 어려움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장 큰 고민은 빠듯한 월급에 나름대로 졸라맸는데도 뭐가 문제인지 돈이 모이질 않는다는 겁니다. 쓸데 없는데 돈 안 쓰고, 아낀다고 아꼈는데도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많고.. 제가 투자공부를 하며 한창


[자음과모음] 지금 부동산 시장에서 혼란스러운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부동산에 조금 관심이 있었던 분들, 서울을 투자 하려고 보고 계셨던 분들 또는 지금 갈아타기를 준비하려고 했던 분들은 지켜보고 있던 서울 아파트가 몇 천만원에서 크게는 몇 억까지 오르는 시장을 바라보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그냥 '조금 더 기다리면 되는건가?' 아니면 ' 이마저도 날라갈 수 있으니 다른 거라도 지금 사야

과천 디에트르에 당첨되었습니다.
덜컥 청약당첨후 고민이 많아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곳이라도 되기만 하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되고 보니 맞나싶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듣고 일때문에 임장은 못다니고 청약점수가 73점이나 되다보니 분상제지역 위주로 계속 청약을 넣었었는데 기대도 안했던 과천에 되어 어제 서류내고 계약만 남아있습니다. 분양가는 8억6천정도 되는 24평입니다. 여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