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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잘 넘기는 투자자 베란다에 있던 화분 몇 개가 눈이 오면서 얼어버렸다. 투자자도 역시 냉해의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다. 누구나 상승만 꿈꾸고 있을 때 불확실성이라는 한파는 예고 없이 다가오기도 한다. 위기 상황에 대비 없는 투자는 포트폴리오를 무너뜨리게 만드는 것임을 늘 명심하라. 겨울을 대비하면서 식물은 잎을 떨어드림으로써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는
비규제 지역 투자에서 놓치고 있는 것 수도권 투자할 수 있는 비규제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몰려 간다. 마음만 앞서고 제대로 준비가 안 된 분들도 계시다. 남들은 다 사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질까 조급해 한다. 비규제 지역이 투자 지역으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놓치고 계신 분들이 많다. 서울 모든 구의 가격 상승이 다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규제로 묶이게 되면서
기사에서 이런 얘기가 나올 때 투자하기엔 늦습니다.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 때 미리 투자하는 게 중요합니다. 미리 이 지역에 투자해 둔 사람은 아마 매도를 고려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시장이 차갑다는 얘기가 나올 때,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지도 않을 때, 미리 알아두고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는 행위가 여러분이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들의 종류를

돈만 있었으면 샀을 그 집 안 산 게 다행이었던 순간 가끔은 돈이 없었던 게 다행이었던 때도 있다. 시장이 이성을 잃고 날뛰는 순간! 투자금이 바닥났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돈이 모자라서 멈춘 게 아니라 위험한 타이밍을 피한 것이 될 수도 있다. 부족한 투자금이 나를 지켜준 방패가 되는 것이다. 더 벌기 위해 애쓰기보다 생존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시장을
의미 없는 행동은 정말 없습니다. 어제 이직 제안 전화를 받았습니다. 4년 전, 함께 일했던 회사 선배님께서 작년에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셨는데 최근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 말을 듣고 바로 전화하셨다고 합니다. 선배와 같이 일할 때 저는 승진할 시기도 아니어서 주변에서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굳이 애쓰면서 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그런 걸
투자를 잘 하고 싶은 것이 분명하다면? 내 강점과 약점을 따지기 이전에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보일 것이다. 필요한 일이고 의미 있는 일이라면 어려운 지점들도 끌어안고 가라. 그렇게 시간이 쌓였을 때 하고 싶은 일을 더 잘 할 수 있게 된다. 오늘 만난 분은 가족들을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고 했다. 전화 한 번 거는 것도 부동산 한 번 방문하는 것도 어렵다
“그때 왜 그 선택을 했을까… 오늘도 문득 떠오르네.” 살다 보면 이런 순간이 불쑥 찾아와요. 괜찮다고 넘겼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 더 크게 다가올 때가 있어요. 근데요, 이런 마음 없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요? 우리 모두 마음 한구석을 톡 건드리는 선택들을 품고 살아가요. 그런 기억이 있다고 해서 내가 부족한 것도, 잘못 살아온 것도 아니에요. “누구나 그
수익률이 얼마인지 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고 있는가?이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 보유 자산, 투자 성향 등을 잘 고려해 어느 지점까지 갈지 스스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을 계속 남에게 맡기려고 하지 말아라. 모든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올라갈 때는 기분이 좋
때로는 '더하기'보다 '빼기'가 중요하다. 동료들의 루틴을 닮고 싶기도 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고 더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빼는 것입니다. 한 번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 부정적인 감정을 덜어내기 -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큼 중요한 안 좋은 음식 먹지 않기 - 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루틴 점검
저평가인 곳은 여전히 많다. 지방투자는 과연 돈이 안 될까? 수도권에 비해 여전히 무릎 아래 머물러 있는 곳들이 많다.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다. (파란색 그래프!!) 지방이 과연 오를까요? 시간이 걸릴 뿐 오르게 된다. 지방 물건을 어떤 단지에, 얼마에 사서 어떻게 팔고 나오는지에 따라 수익은 달라진다. 경험해 보지 않고 돈이 안 된다고 착각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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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코칭] 고민만 하는 **님에게 * 망설이님: 지금 집 사면 오를까요? 매수 한 뒤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양도세 중과 유예가 내년 5월까지라고 하는데 기다리면 급매가 나올까요? * 마스터: 잘못된 결정을 할까봐, 사고나서 후회 할까봐 고민이 많으시군요. 그럼 지금까지 임장 다녀 오신 지역은 어디가 있나요? * 망설이님: 집근처 단지 몇 개랑 비규
겨울에 아파트 매수하세요? 🚩좋은점과 주의할점 🔸️좋은점 • 난방 상태를 바로 체감할 수 있어요. 실제로 따뜻하게 유지가 되는 집인지, 보일러만 돌려서 억지로 데우는 집인지가 느껴집니다. • 진짜 채광을 볼 수 있어요. 여름엔 해가 높아서 ‘채광 좋아보이는 착시가 생기거든요. 겨울 낮 채광이 진짜죠. • 베란다 결로, 곰팡이 위험 구역이 보입니다. 겨울
돈을 벌고 난 뒤 가족을 챙기려고 하지 마라 깊은 가을이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조금만 더 벌면 가족들과 여행 가야지.” “지금은 바쁘니까 애들이 좀 크면 시간을 내야지.” “이번 일만 끝나면 부모님 찾아뵈어야지.” 하지만 그 조금만이 끝없이 이어지는 동안, 우리가 함께 이야기 나눌 부모님은 점점 늙고, 아이들은 어느새 커서 자기 세상으로 떠나간

나는 얼마나 돈에서 가까운가. 국가, 기관, 준비된 개인은 돈에 가깝다. 무관심한 개인은 돈에서 멀다. 통화량 변화 각 자산군 특징 대중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돈에 가까워진다. 반대일수록 각종 자산 가격, 임대료 가격 폭등 이후에 돈의 실체를 만나게 되고 당환한 나머지 오판을 한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건 관심만 가지면 예전보다 돈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