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위] '1월 달에 집을 샀어야 했는데...' 허탈하신 분들께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지난 주에 나온 이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놀라지 않으셨을까 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주간 상승률 0.2%(21년 9월 전고점 형성 시점 이후 3년 만에 최대폭, 15주 연속 상승) . 매매수급지수 100 돌파(21년 11월 전고점 형성 시점 이후 3년 만에 처음 100돌파, 매도자 우위 시장 전환)


[너나위] 1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것부터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장마철마다 비 피해가 발생하는데 올해는 무탈하게 잘 넘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 제가 아끼는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제게 밥을 사고 싶다더라고요. 먼저 제게 밥사겠다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고마운 마음에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식사를 중간 정도 했을

[긍정몬] 해본 것만 리뷰 #1 - '칼럼 본깨적' 편
1. '칼럼 본깨적' 시작한 계기 [긍정몬] 와이프의 월부를 반대했던 내가 실전반을 수강하기 까지 https://cafe.naver.com/wecando7/10454258 나는 월부를 반대했던 사람이었다. 위의 글처럼 진화과정(!?)을 겪은 후 '너바나님이 하라고 한 건 해봐야겠다..!' 해서 칼럼필사를 시작했다. (24년 1월까지는 칼럼 전체 필사를 했다


벼락거지 30대 직장인, 2년 만에 순자산 5억 달성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왜 집 하나를 못 사지?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결혼 전, 신혼집을 구하려고 알아보다 깨달았어요. 지금 내 벌이로는 절대 집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찾아 본 집들은 죄다 구축이었는데 그마저도 가격대가 사악했습니다. 최소 5,6억대더라고요. 0이 몇 개나 붙은 건지… 씁쓸하더군요. “집도 없는데… 우리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