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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타고 지방 가는 길 지금 이 시간에도 깨어 있는 지방투자 전사분들 계시나요? 저 역시도 오늘 월부학교 학생 분들과 임장을 위해 지방으로 내려가기 위해 일찍 몸을 움직이는 중입니다. 예전에 지방을 모르고 투자가 어렵고 임장이 힘들기만 할 때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젠 잘 아는 지역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바퀴 돌고 올 생각에 들떠서 알람보다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하기 예전에 취미로 열심히 했던 캘리그라피 작업물들을 들춰봤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문구 하나가 있었는데요. "걱정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걱정에 집중하면 걱정만 보이지만, 걱정을 벗어나는 생각에 집중하면 방법이 보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월부콘 오시는 분들 이따 뵈어요!

갑자기 걸려온 세입자의 전화 어느날 갑자기 세입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보일러가 고장났나?’, ‘설마 누수..?’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사실 이번에 급하게 집을 매수하게 되었어요. 혹시 0월 0일 즈음에는 퇴거를 해도 괜찮을까요?” 통화 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시세보다 낮은 금액에
출근길 1시간, 지하철 출근러 출근길 루틴 1. 목표/실적/감사일기 작성 -> 계획했던 것 중 실천한 것과 그러지 못한 것, 그리고 보완책을 적습니다. 그리고 가족/주변/회사 등에 감사한 것을 작성합니다. 2. 밀린 연락에 답변합니다 -> 몰입 혹은 잠 들어서 답변하지 못한 톡방 등에 답변을 합니다. 주로 투자 관련 답변입니다 ㅎㅎ 3. 지브리 음악을 틉니

임차인과의 관계는 항상 좋게 만드세요. "계약날 임대인님도 뵙고 마음이 놓였고 그 집에 살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잘 살고 떠나는 것 같아요. 이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작은 마음입니다." 떠나시는 임차인의 따뜻한 마음에 추운 날씨지만 마음은 훈훈합니다. 임차인과 좋은 관계는 보유와 매도 등의 과정을 굉장히 편하게 해줍니다. 결국 세입자의 협조가 있어야 다

겨울 임장도 맛집부터.. 부산역 앞 초량돼지불백(24시), 동대구의 일경식당 막창국밥, 울산 동구의 하동국밥. 산본의 산본우동, 디델리..! 생각만 해도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겨울임장길은 늘 새벽 칠흙같은 어둠 속에 온몸 덜덜 떨며 시작하다보니 하루 종일 걸으면 체력이 빨리 떨어지더라구요. 그럴 땐 뜨끈한 국물 한 숟가락이 위로가 됩니다. 이번
1000일 넘게 매일 책을 읽고 깨달은 3가지 1. 투자를 잘 하게 만들어준다. -> 투자자로 성장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스스로에 대한 메타인지, 즉 "조급함을 누르고 길게 보는 마음" 입니다. 책을 통해 한발짝 멀리서 현재를 보게 하는 게 이런 마음을 갖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2. 관찰력을 늘려준다. -> 책을 통한 간접경험과 인사이트들은 내가 겪

“아들~ 엄마 집은 어떻게 하면 좋아?” 어머니께서 어제 저녁 전화로 부동산 고민을 이야기해주셔서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은퇴를 하신 두 분께 보수적인 운영을 제안드렸는데요. 부동산 공부를 반대했던 부모님이었지만, 이제는 많은 지지를 해주고 계십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짧은 지식을 바탕으로 부모님 부동산 고민을 해결해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한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고군분투하는 워킹맘/대디분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아이까지 챙기느라 더 정신없이 흘러간 흡사 전쟁과도 같은 시간을 보낸 워킹맘/대디 분들 오늘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그 시간들이 한겹씩 쌓이면서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켜줄거니까요 빠이팅!!!! 아이 등원시키느라 혼이 쏙 빠진 워킹대디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