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리 딱 제 마음을 읽고 계신가요..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콩나물처럼 흐물흐물해지고 있는 걸 딱 걸렸네요. 시작해야 하는데..너무 귀찮은데..이거 하면 무슨 도움이 되려나..굳이 이걸 다 해야 하나..제 마음 속의 아우성이 강사님 귀에 다 들렸나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하라..그래서 오늘은 출근길에 엑셀표 출력한 종이 가방에 잘 챙겼습니다.(집

재테크 기초반, 미국주식 강의를 들은 분들이라도 꼭 월300 강의 들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번 월300 강의로 이전 강의에서 100퍼센트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더 잘 알게 되었고 ETF투자는 시작은 하였으나 유투브에 나오는 잡다한 정보와 종목에 흔들리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의 혼신을 담은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1.월

강사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알려주신 대로 한다면 내집 마련을 못할래야 못할 수가 없다 하셨는데 마음 다잡고 과제 해보겠습니다.

나의 비전보드

1.월 투자 가능 금액: 400만원 (투자 가능 기간: 10년) 2.예상 평가 금액(네이버 적금 계산기 활용) : 684,732,000 3.월 수령 가능 금액 : 684,732,000 * 10% * (1-16.5%) / 12 = 476,459,350 원 4.계좌 배분 계획 1) 연금 저축 계좌(세액 공제용): 50만원 2) 일반형 ISA 계좌: 100만원

잠실 매수를 고려 중이었는데 토허제 해지 이슈로 상황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잠실보다 반포 바로 옆 흑석동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권유디님의 언급에 호기심이 생겨 조만간 임장을 다녀올까 합니다. 내마기 듣고서도 막막함 뿐이었는데 내마중 듣고 꼭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1. 임장 후기 작성 아이들 방학이 끝나는 즉시 다녀올 예정입니다. (부동산에는 연락 해 놓은 상태) 2. 내집마련 기초반 복기 열반기초반을 들으며 나의 포지션은 투자자가 아닌 것을 알았고 대신 최선의 내집 마련을 목표로 내마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내마기를 수강하면서 집을 찾다보니 고민은 많아지고 열의는 떨어지는 와중에 몸까지 아파 겨우 마무리하게 되었

24.01.19 독서 o 그외 X 목실감도 며칠만에 쓰는 것인지.. 약효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몸의 통증이 줄어들어 감사합니다. 방학 끝나기 전 아이들 썰매 태워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썰매타러 온 날 포근한 날씨여서 감사합니다. 다시 머리가 맑아져서 감사합니다.

3주차 강의가 올라온 수요일부터 시름시름 앓다가 오늘에야 겨우 기운을 차렸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는 너무 재밌어서 반복해서 금방 들었으나 몸이 아프니 누울 자리만 보이고 모든 것에 대한 열의가 떨어져 손을 다 놓고 있었네요. 새삼스레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습니다. 아프면 집이고 뭐고 꿈을 꿀 겨를이 없어요. 이제 인생의 절반이 지나갔는데 아직 이루어야 할

지난 주에 가격만 보고 후보단지를 골랐었는데 주변 환경과 학교를 살펴보니 다시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꾸 머릿속이 복잡해지네요. 배우자와 의견이 맞지 않는 상태에서 이렇게 알아보는 것이 의미가 있나 회의감도 들고요.(배우자는 복잡하고 귀찮으니 계속 전세 살자는 답답한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의욕이 떨어지고 주말에도 시간을 내지 못해 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