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강의 후기

제 평생 주식은 절대 못할 줄 알았습니다. 책을 읽어도 용어를 익히는 정도로만 끝내고 주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도 못냈습니다. 그러다가 재테크 기초반에서 광화문금융러님 수업을 처음 듣게 되었고 월급쟁이 12년차만에 증권사 계좌 개설, ISA 및 연금계좌 개설까지 처음으로 하게 되었어요. 내친김에 이어서 미국주식 강의도 들어보았습니다. 포기하고 있었던 주식을! 그것도 미국 주식을! 비록 광화문금융러님이 알려주신 추천 ETF만 조금씩 매수하는 시작 단계이지만 이걸 해낸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매일 루틴으로 신문 읽기 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이 수강생 후기 중 ‘어미새가 아기새에게 모이 먹여주듯 일일히 떠먹여 주는 강의’ 라는 표현에 매우 기뻐하셨는데 정확한 표현이에요. 좀 더 일찍 강의를 들었다면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에 빨리 진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 부동산에 대한 관심으로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배움의 즐거움에 빠져 당분간은 광화문금융러님의 나머지 주식 강의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주식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광화문금융러님의 강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적절한 비유로(특히 부동산 비유는 최고에요! 이해가 쏙쏙!) 왕초보 주린이도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되어요. 

강의가 끝나는 게 이렇게 아쉬울 수가..평생 듣고 싶은 광화문금융러님 주식 강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