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리 딱 제 마음을 읽고 계신가요..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콩나물처럼 흐물흐물해지고 있는 걸 딱 걸렸네요. 시작해야 하는데..너무 귀찮은데..이거 하면 무슨 도움이 되려나..굳이 이걸 다 해야 하나..제 마음 속의 아우성이 강사님 귀에 다 들렸나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하라..그래서 오늘은 출근길에 엑셀표 출력한 종이 가방에 잘 챙겼습니다.(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컴퓨터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핸드폰으로 조회한 내용 종이에 적으려고요) 1주차 과제 시작도 안했지만 오늘은 무조건 시작하겠습니다.

감으로 하는 부동산이 아니라 어떻게 분석하고 평가해야 하는지 조리있게 설명해주신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 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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