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 한 달만 쉬겠습니다.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 올까?" "한 두 달만 쉬는 거면 포기하는 건 아니잖아?" "저는 지금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요." "반마당들 좀 다시 다녀오려구요." 달콤한 생각과 그럴듯한 자기합리화로 잠깐 멈추고 싶어집니다. 멈춰서는 것이 오히려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월급쟁이의 행복한 노후와 내집마련을 돕는 재이리입니다. 서두의 질문들

[용용맘맘맘] “대출 막힌 서울, 무주택자는 어떻게 집을 살까?”

“집 사고 싶은데, 대출이 막혔어요” 요즘 무주택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집은 사고 싶은데, 대출이 안 나오네요. 서울은 너무 비싸고, 지방은 불안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부는 6월 27일 이후 대출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 원, 만기 30년 제한, 생애최초 LTV

10년차 투자자로 살아남은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10년차 투자자 양파링입니다. 2016년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17년,18년 각종 규제책, 2020년 코로나, 2021년 급등장 그리고 2022년부터 계속된 금리인상과 침체까지.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위기들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투자자

[재테기 9기 성장구루] #55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독서후기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별로 쾌적한 준신축

안녕하세요 ^^ 혼자 고민해 보다가 알쏭 달쏭하여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려봤어요. ^^ 3급지 중위 생활권 선호도 하 단지 VS 4급지 중위 생활권 선호도 상 단지 입지가 너무 좋은 2, 5호선 더블 역세권 복도식 구축 Vs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서대문구 끝자락에 위치 하지만, 아이 키우기 훨씬 쾌적한 가재울 뉴타운 연식이 10년 되어 가는 대장

[무한한상상] 8월복기 & 9월 계획 (+연말계획)

안녕하세요 무한히 상상하는대로 이루어낼 무한한 상상입니다. 벌써 8월이 지났네요.. 여름의 무더위가 점차 가셔…..야 하는데 아직 덥습니다 ㅠ.ㅠ 암흑기를 거쳐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요새 다시 힘을 내서 투자 물건을 찾고 있습니다. 9월에 진짜루 1호기 해야합니다. 진짜루! 각설하고.. 이번에는 KPT 방식으로 적어보겠습니다 # 투자시간 K :

[두유라떼] 투자코칭 후기 - 정확하게 빨리가는 길 (feat. 프메퍼님)

럭키비키한 두유라떼는 드디어 투코 도전에 성공합니다. ^^! 열기를 시작하고 투자하겠다는 저의 생각은 실준반 - 서투기를 계속 진행하면서 점점 혼란스럽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규제까지 들어가면서 나한테 뭐가 맞는 투자 방향인지 고민하지만 결론을 찾지 못하고, 동료들에게 투자 코칭을 추천 받고, 몇번의 시도 끝에 투코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왠열 프메퍼님을

[내마중 19기 2기세로등기7러가조 또지또규] 3주차 강의 후기 : 지금은 행동할 때!

인트로 안녕하세요, 순자산 10억 달성하고, 또 10억 쌓고, 또 10억 쌓을 또지또규입니다.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오프 강의에 초대 받는 것도 그렇지만 그게 제가 가장 존경하는 자모님의 강의이기 때문입니다. 신나고 유익했던 강의였습니다. 지금은 행동해야 할 때 자모님은 자타공인 ‘행동’의 아이콘입니다.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서울시 마포구 내집마련 보고서[내집마련 중급반 19기 51조 욥욥얍얍얍]

서울시 마포구 내집마련 보고서 [내집마련 중급반 19기 51조 샌디]

매물코칭 후기 - 투자 실현이 아니어도 매코를 통해 얻어갈 수 있는 가치의 넓이와 깊이 (ft. 자유를향하여 멘토님) [김안녕]

안녕하세요, 인생의 안녕을 만들어가는 김안녕입니다. 매물코칭 후기를 공유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매물을 다시 찾아야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을 남겨 보아요. 통과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은 속상한 마음에 쓰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들었지만, 그렇기데 더더욱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나는 왜 찾지 못할까, 다른 분들은 다 잘 하는

(예정) "내집마련 실전반” 정규강의 안내 〈8.25(월) 오전11시 선착순〉

✅ 신청 자격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중급반 2개 강의를 모두 수강하신 분 * 내 수강이력은 [내 강의실] 또는 [구매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선착순 99명 한정 ▼ 오픈알림 해두고 일정 놓치지 않기 성공적인 내집마련을 위한 소수 맞춤 수업!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내집마련 기초반, 중급반 다 들었는데 여전히 나에게 맞는 집

클릭 한번이 순자산 10억을 만들었습니다. [지니플래닛] 🚀🚀🚀=33

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나누고 즐겁게 성장하는 투자자 지니플래닛입니다. 이 곳에 글을 쓸 수 있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요즘에 루틴으로 칼럼은 요약해서 놀이터와 카페, 닷컴에 공유하고 있는데요.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사실 이런 공유의 첫 시작이 ‘10억 달성기 요약’ 이었거든요. 한 편 한 편 엄청난 인내와 노력의 시간을 읽으면서 나는 한 1

2호기 투자, 투자금 7000만원 줄이는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 [몽그릿]

 안녕하세요? 몽그릿입니다 :) 1호기 투자 이 후 1년만에 2호기 투자 복기글을 작성하게 됐는데요, 이번글은 전체적인 과정의 복기글이고, 물건을 어떻게 찾고 협상한 과정은 다음 번 글에서 자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투자까지 가는 과정에서 비슷한 부분에서 고민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작성해보겠습니다! 1. 내 투자금은 정

세입자께 전화가 왔다 [조카인]

1. 지난 연휴 낮에 1호기 세입자께 전화가 왔다. 보통은 문자를 주셨는데 전화인걸 보면 정말 급하셨겠구나 싶어서 전화를 받았다.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는 말마따나 급한게 맞았고 구구절절 설명을 시작하셨다. 2. 오전 7시에 도어락이 갑자기 말썽이라셨다. 켜졌다가 꺼졌다가를 스스로 반복한다나 뭐래나 벌레가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6월에 벌레 때매 바

튜터님의 하루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제이든J]

지난 튜터링데이때 많은 질문을 받았던 것 중의 하나가 "튜터님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이 질문이었습니다. 빡빡한 실전반 일정에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거기에 투자까지 하려니 전수조사, 투자후보단지 뽑기 등 정신이 없는 상황에 직장 이슈까지 겹치면 정말 난감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주신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었습니다. 1. 3

2년 전, 서울 2급지 구축에 투자했습니다. [지니플래닛]🚀🚀🚀=33

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나누고 즐겁게 성장하는 투자자 지니플래닛입니다. 오늘은 8월 12일.. (이제 막 13일이 되었지만..) 열흘만 더 있으면 수도권 5급지 신축 0호기를 매도하고 서울 2급지 구축 1호기를 계약한 날이 됩니다. https://weolbu.com/s/EY5T4CtqJy 1호기 경험담 중.. 타임라인 그 때도 지금처럼 여름학기 중이었기 때문

돈을 모으기 위한 행동, 그만 더하고 일단 '빼기'를 해야 합니다💲 [유르]

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여러분, 돈 잘 모으고 계세요? 원하는 만큼 모이고 있나요? 저는 요즘 재테크 기초반을 들으면서 투자의 0단계, 기초 중에가 되는 '돈 모으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는 분들이라면 "돈은 당연히, 최선을 다해 모으고 있죠~"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내가 생각하는

10평대 투자 해도 되나요?

먼저 10평대 아파트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평대 아파트는 대부분이 1인가구입니다. 신혼부부도 거주하실 수 있지만, 아이가 생기면 10평대에 거주하기는 좁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방1개 거실1개가 끝이기 때문에 신혼부부도 거주하기 벅차지만 아이가 생기면 공간은 더 벅차게 됩니다. 실제로 잠실 리센츠 방문했을 당시에 갓난아이와 함께 거주하시는

나는 저기 저... 반포에 집을 샀어. - 첫 만남편 [서킬스]

“나는 저기 저... 반포에 집을 샀어.” 지난주 우연히 회사 2층 화장실에서 같은 동네 살았던 회사 선배를 만났다. 그동안 일로만 이야기를 나누었지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혀 하지 못했었다. 서로 바쁘다는 이유로... 사실 선배라기보다는 나보다 15살이나 많은 어른이지만 이 분에게는 누구나 편히 대할 수 있는 편안함이라는 것이 있었기에 그냥 선배라고 부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