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싼붕어빵입니다. 오늘, 1주차 강의가 올라왔습니다. 작년, 열중반 강의를 들으면서 방랑미쉘님의 강의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수업을 모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본 투자로 이어지기 위해서 필요한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투자자로서 믿음과 끈기를 가지고 확신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투자의 절대적 원칙보다는 지역마다의 입지요

안녕하세요 비싼붕어빵입니다. 3주간 내집마련 기초반 수업이 진행되었고,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네요. 제가 이번 강의에서 조장을 맡으면서 조모임을 하려고 조원분들과 처음 만나 어떤 수업을 들었는지 이야기 하다가.. '재수강이요? 왜 재수강을 하시는거에요?' 또, 임장을 시작해서 앞그룹과 다니면서 어떤 조원분이 '그런데 왜 재수강을 하시는거예요?' 그러다가

안녕하세요 옆집언니입니다. 이번 한달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마지막 조장모임을 했습니다. 한달동안 애써주신 조장님들과의 조모임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월부 첫 강의인데 첫 조장을 지원해 주신 조장님들 흑멍이 조장님 푸른등고래 조장님 제비츄리 조장님 여닝 조장님 제이든 조장님 기세등등 조장님 첫 월부의 기억이 배우고 목표를 향해 가는

벌써 마지막 3주차 강의가 끝났습니다! 1주마다 5~6강 한세트씩, 과제 두 개정도만 하면 된다고 약간은 만만하게 생각하고 수강을 시작했었는데 해보니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다보니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과제하다 밤을 새기도 했는데요. 과제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는게, 이게 맞는건가 의심과 현타가 오기도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이걸 안하고

안녕하세요, 갸입니다. 2번째 과제인 후보단지 입지 분석을 위해 조원분들과 성수동 단지 임장, 추가 성동구 개별 임장 후 가이드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33606) 조원분들과 가장 비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성수동"을 둘러보았고 성수를 제외한 나머지 성동구를 금호 / 행당 응봉/ 왕십리 로 설정해

나는 70년 개띠다 부동산 공부하기에는 늦은 나이다. 이글을 읽는 많은 분들은 조보다 나이가 어린 분들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나이는 숫자이지 내 안에 나는 아직도 어리고 많이 어설프다. 70넘어 팔순을 바라보는 울 엄마도 마음은 20대 꽃띠 같다. 삐지고 욕망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본인에게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나는 남들이 이야

부동산 매물임장기를 써 보겠다. 3강을 부지런히 수강했다. 너나위님의 신들린 연기로 귀에 쏙쏙 들어왔다 부동산에 전화를 했다 토요일에 방문 할거니까 목요일 2시경에 했다. 남자는 거르고 싹싹하고 나이도 적당히 있어보이는 사진을 골라 통화 시도를 했다. 여보세요 부동산이죠? 저 **아파트 40평대 매매하려 하는데요. 토요일에 물건 좀 볼 수 있을까요? **아

111조는 조원 모두 월부 강의를 처음 듣는다. 그래서 조원들 모두 처음 임장이니 비싼 성수동도 괜찮다고 의견을 모았다. 그래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20일 오후 2시에 뚝섬역 7번 출구에서 접선했다. 나보다 훨씬 젊은 조원이 램블러 어플을 소개 해서 어플을 깔고 성수동 거리를 걷기 시작했다. 10년전 쯤 운전연수를 했던 골목들이 환골탈태를 했다. 그때 운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첫만남을 가지던날~부동산투자를 생각하는 세대들이 엄청 어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어요~뭐든 빠르구나ㅋ하지만 조원들의 따뜻한 맘에 긴장이 풀렸어요~제가 엄청 기계치거든요~이것땜에 민폐끼치면 안된다는 저의 마음은 와장창 무너졌어요.하나부터 열까지 조원들을 귀찮게 했거든요ㅠ조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모임을 맞히고 게다 지각으로 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