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11월에 왜 이래? 싶을 정도로 덥다가 하루 아침에 추워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제 연말이 되었으니 올 한 해 시장을 복기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해야겠지요. 저는 신이 아니기에 전망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만… 여긴 저희 홈그라운드이니 한 번 나름의 시나리오를 그려보겠습니다. 여기서만 보실 수 있는 것이니… 한 번 읽어보시

| 동생 친구와의 통화 얼마 전 친동생의 친구이자 나와 알고 지내던 동네 후배인 OO이가 동생을 통해 내게 연락을 해왔다. “형, OO이 알지? 걔가 형 방송 자주 보나 봐” “알지. 잘 지내지? 고맙네” “지금 집을 살까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볼 수 있냐고 해서 ㅎㅎ” “물어볼 게 뭐가 있어. 자기 돈에 맞춰서 살 수 있는 것 있음 잘 골라서 그

안녕하세요. 아는 것을 실천하는 투자자 캡틴튼튼입니다. 동료들과 단지 임장하며 주차장을 볼때 외제차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물어보실때가 있어 외제차 정리를 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차로만 단지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추측하게 되는데요. 국산차, 외제차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차장에 국산차, 외제차 봐도 모

힘들었을 상황에서 내색안하고 열심히 임해준 우리 치어코님. 잘되실겁니다. 상황을 인지하고있고 해결하려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해결한 거라고 봅니다. 조원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와 충분히 나눠주셨습니다. 조원분들은 다 압니다.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늘 통화할때마다 저도 긍정에너지를 받는 기분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회사 후임녀석들 두 녀석 부동산 문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이번에 열반스쿨 중급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열반스쿨 중급반은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월부의 시작은 가벼운 재무코칭에서 시작했습니다. 2014년 블로그와 까페를 시작하고 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많이 만나면서 놀라고 충격을 받은 것은 생각보다 올바른 내집마련이나 노후준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새로운 장소에 갈 일이 생겼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그들만 서로 알고 있는 낯선 장소에 처음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묘하게 긴장이 되고 어리버리한 느낌을 갖게 된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무언가에 열심인 곳에 나 혼자 들어설 때의 낯설음.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순간 ‘내가 처음 재테크란 것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란 생각이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https://naver.me/G4xUcZiE 어제 총선이 있었습니다. 살다보니 정치가 우리의 삶에 매우 연결되어있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부동산 투자자가 되면서 정치에서 오는 각종 임팩트(정책, 규제 등)이 투자자로써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깊은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때론 어른들의 예능이구나 싶기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