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8기2조]서울 2ㅣ제 우리 앞마당이죠-투콩폴짝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생활한 40년동안 여러 번 가본 게 다였던, 그리고 관심을 가진 적도 없던 서울의 동북지역... 이름으로만 알고 있는 성동구, 중랑구, 광진구, 성북구, 동대문 시장만 알고 있던 동대문구... 서울 떠나 지방 도시에 살아 온 15년... 가끔씩 갔던 서울에서도 저 지역을 갈 일도, 볼 일도 없었는데 그동안 천지개벽한 지역이라는게 일단
[서기 8기2조]서울 2ㅣ제 우리 앞마당이죠-투콩폴짝
강의는 열심히 듣는다... 듣는 동안 고개 끄덕끄덕, 마음도 먹는다... 이번이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사회생활 시작한지 30년, 결혼생활 15년... 그동안은 돈이든 재테크에 몰랐고, 관심이 없었고, 돈도 없었고... 그렇게 흘러가 버린 시간들과 기회에 너무나 억울하기도 하고 어리숙했던 내 과거에 찬물을 끼얹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이제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77조 투콩폴짝]
“2024년 12월 20일 투콩폴짝, 나는 1호기를 만들어낸 투콩이 되겠다” 처음 실전준비반을 듣기로 했던 건 순전히 열기 친정조 모임에서의 열성넘치는 몇몇분들의 으쌰으쌰였다. 열기반을 듣는 동안 분임만 1번 한 것이 다였고, 그마저도 끝까지 해내지 못했었다. 다른 동료들보다 나이도 많고, 그들의 열정을 따라가기에 솔직히 몸도 마음도 따르지 못했었다. 물론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29조 투콩]
지난 8월30일~9월19일까지 꼭 4주!!! 딱히 각오도 없이 시작한 월부강의는 나에겐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사전에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 책을 읽지도 않은 상태에서 유튜브에서 접한 모습이 전부였고,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의 경험과 노련함 따뜻한 인간적인 면에 끌려 충동적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무작정 듣기 시작했었다. 그동안 부동산투자에 대한 선입견이 나의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가람아파트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열반스쿨 기초반 65기 29조 투콩]
내가 살고 있는, 한 때 매수할 뻔 하다 놓친 아까운 물건...물론 알고 한 건 아니었고,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너무 작다는 데 착안한 것 뿐이긴 하지만... 지나간 일을 지나간 일...앞으로의 기회를 엿보는 지금, 무지와 핑계에 대한 반성차원에서 다시 보기로 한다. 한참 아파트 가격이 저점이던 2017년 당시 매수 반대했던 남편에 대한 원망...이후 경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29조 투콩]이거구나...이렇게 따라가는 길을 보여주는구나
이번 3주차 강의는 그동안 그냥 지도만 들락날락하면서 어딘 어디지? 가격은 얼마지? 오르나내리나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던 그 많은 아파트들이 사실은 모두 정보였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도 어쩌면 맥락없는 정보의 조각들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뼈때리게 알게된 시간이었다. 그동안 너바나님 강의가 그동안의 나의 눈에 덮여있던 장막을 걷어주었다면, 이번 주 강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