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30
https://blog.naver.com/mang9_99/223916993080
[본 것]
- 정책 제목은 ‘가계대출 현황’이지만 내용은 ‘부동산 대출 규제’
- 정책의 주 목적 : 10억 이상 주택 가격 상승 방어
- 6억 대출 제한 LTV 강화 영향 받는 대상 주택
- 10억 이하 주택은 기존과 조건 동일
- 그렇다고 10억 이하 주택에 풍선 효과가 일어날까?
- 11억 아파트가 10억이 될 수 있는데 기다릴 것이다.
- 호가가 벌써 떨어지고 있다. 성급하지 말고 지켜볼 일이다.
- 누군가에게는 다시 기회가 된다.
- 수도권 전세 공급 축소
-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자율 관리’에서 ‘금지’로 변경
- 전세로 매매 잔금 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짐
- 전세 낀 물건이 점점 더 귀해진다. 전세 오를 때 잘 받아두기
- 지방은 해당 없음
- 이번 규제는 모두 수도권에만 해당
- 지방은 다주택자 주담대, 갭투자 모두 간으
- 지방 공시 가격 2억 이하 주택은 취득세 중과 배제
- 대출은 최대한 갚지 말기
- 이자에 깔려 죽을 것 같은게 아니라면 대출은 끌고 가기. 점점 더 대출 받기 어려워짐
- 연소득 이상 신용대출 중이라면 다음 갱신 시 회수 요청 있을 수 있음. 미리 준비
- 현 정부가 생각하는 주택기금의 역할
- 임대 주택 건설
- 저소득 서민 대상 주택자금 지원
- 이번 정책에서 매매, 전세 한도 크게 축소됨.
- 여기서 말하는 서민 대상 주택 자금이 자산 형성을 위한 자금은 아니라고 생각됨.
- 이번 정책은 맛보기
- 세금은 아직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음
- 부동산으로 들어가는 돈줄을 막는 것이 주 목적
- 집 값이 더 오른다면 징벌적 세금 정책 얼마든 나올 수 있음
- 가계 부채 늘어나는 것에 대한 우려 OK> 근데 국가 부채 증가에는 왜 그토록 관대한걸까
[깨달은 점&적용할 점]
- 일단 6억으로 주담대 적용하자마자 6-10억대 아파트들로 풍선효과가 생길 거라 생각했다.
- 내 좁은 식견으로 그렇게 생각했지만, 망구님 말씀처럼 내가 10억대를 보던 사람인데 급매로 나오는 물건을 먹을 생각을 하지 눈을 낮출 것 같진 않다.
- 전세 낀 물건 혹은 주인 전세로 계약일을 조정 가능한 물건만 팔리게 될 것이다.
- 향후 매수인들도 똑똑해져서 세입자를 현 시세로 맞춰놓고 매도하는 시장이 올 것이다.
- 매도 타이밍이 한정적으로 바뀌면서 시장에 공급되는 전세 매물이 줄어들 것 같다.
- 대출을 최대한 갚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안해봤고 오히려 내 지금 주담대를 낮은 금리로 갈아탈까 했는데 리스크가 더 클 것 같다.
- 신용대출 또한 내년 갱신시점에 줄어들 수 있음을 미리 예상하고 현금을 준비해야겠다.
- 규제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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