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고수의 질문법
저자 및 출판사 : 한근태,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50502-2505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 저자는 질문의 중요성과 질문이 하는 역할에 대해 직구로 중요성을 알린다. 변화를 위해, 관계를 잇기 위해, 일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리더로서 필요한 것이 바로 질문이었다. 질문할 줄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뜻이라고 말하는 저자에게 질문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전수를 받은 느낌이다.
:
p5 질문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알고자 묻는 질문이다. 둘째는 자신은 알고 있지만 상대방에게 답을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기 위해 묻는 질문이다. 그리고 셋째는 자신도 모르고 상대방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함께 답을 찾기 위해 던지는 질문이다.
p52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호기심도 그렇다.
p71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꺼운 철문이 내려져 있다. 웬만해서는 이 철문이 열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 철문을 열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한다. 다만 자신이 먼저 문을 열지는 않는다. 이 문을 여는 최선의 방법은 인사를 하고 말을 건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 그럼 대부분은 기꺼이 자기 문을 열고 이야기를 한다. 자기 사연을 알려주고 삶의 지혜와 고급 정보까지 준다.
p90 질문은 마음의 공간을 확보하는 최고의 기술이다.
p105 대인관계의 출발점은 상대에 대한 관심이다. 관심을 갖는 것은 최고의 사교 도구다.
그런데 관심과 관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있다. 바로 질문이다.
관심을 가지면 질문이 생겨나고 관심이 없으면 질문은 사라진다.
p116 그 사람의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결국 그 사람이 된다는 말이 있다. 전적으로 이 말에 동의한다. 시작은 생각이다. 관심 분야다. 내가 주로 어떤 생각을 하느냐,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 어떤 화두를 갖고 사느냐가 내 인생을 만든다. 질문이 곧 답인 것이다.
p123 당시 누군가 힘들어하는 내게 “지금 하는 일이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나요? 이 일을 통해 배우는 건 없나요?”란 질문을 던졌다면 어땠을까? 분명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같은 강의도 훨씬 즐겁게 했을 것이다.
삶에 의미가 있다면 인간은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지만, 반대로 삶에 의미가 없다면 어떤 것도 참을 수 없다.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릭 워런이 한 말이다. 늘 의미에 관한 질문을 본인과 주변 사람에게 던져보라. 그럼 의미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p138 질문할 줄 모른다는 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의 생활이나 습관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있으면 질문이 생긴다. 질문을 할 수 있으면 답을 얻을 수 있고, 답을 얻을 수 있으면 그런 삶을 살 수 있다. 질문이 중요한 이유다. 원하는 건 확실해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럼 그런 삶을 살 수 있다.
p170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떠드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고 싶은 말을 질문으로 바꾸어 직원들 입에서 나오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리더가 모든 답을 알 수는 없다. 리더는 질문을 통해 직원들의 머리를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하는 질문이 당신 조직의 수준이다. 당신은 요즘 어떤 질문을 주로 하는가?
p180 질문에는 세 가지 전제 조건이 있다.
p191 팀워크가 좋은 팀이 성과를 낸다는 것이다. 당연히 리더는 좋은 팀워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를 위한 다섯 가지 행동 규범을 소개한다.
:
p71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꺼운 철문이 내려져 있다. 웬만해서는 이 철문이 열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 철문을 열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한다. 다만 자신이 먼저 문을 열지는 않는다. 이 문을 여는 최선의 방법은 인사를 하고 말을 건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 그럼 대부분은 기꺼이 자기 문을 열고 이야기를 한다. 자기 사연을 알려주고 삶의 지혜와 고급 정보까지 준다.
->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도 조장에 간택되었는데, 조장님들이 하던 그 반가운 인사를 할 자신이 사실 없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렇다. 소심하던 나도 조장님들의 인사와 밝은 에너지에 스르르 녹아 조금은 리액션도 하고 용기내어 질문도 했던 것 같다. 곧 있을 NEW조톡방에서 인사를 하고 관심으로 질문을 해야겠다.
p116 그 사람의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결국 그 사람이 된다는 말이 있다. 전적으로 이 말에 동의한다. 시작은 생각이다. 관심 분야다. 내가 주로 어떤 생각을 하느냐,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 어떤 화두를 갖고 사느냐가 내 인생을 만든다. 질문이 곧 답인 것이다.
-> 루틴의 중요성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긴 연휴가 지나면서 루틴을 하지 않으니 또 언제 열심히 했는지 기억을 잊을 정도로 소파와 한 몸이 되어가고 있었다. 또 강의 알림 문자를 기점으로 또 행동하는 나를 보면서
그 것이 습관(루틴)이 되고 이어지다보면 오롯한 ‘나’ 자신이 되리라는 믿음이 생긴다. 오늘도 나의 할 일을 하자!
p123 당시 누군가 힘들어하는 내게 “지금 하는 일이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나요? 이 일을 통해 배우는 건 없나요?”란 질문을 던졌다면 어땠을까? 분명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같은 강의도 훨씬 즐겁게 했을 것이다.
삶에 의미가 있다면 인간은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지만, 반대로 삶에 의미가 없다면 어떤 것도 참을 수 없다.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릭 워런이 한 말이다. 늘 의미에 관한 질문을 본인과 주변 사람에게 던져보라. 그럼 의미있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임보를 쓰거나 과제를 할 때, 갑자기 뭔가 땅이 나를 끌어내리는 듯한 느낌에 굴에 들어가고 싶을 때가 가끔 찾아온다. 안하고 싶고, 도망치고 싶다. 그런데 그럴 때를 보면 머리로는 중요성을 안다고 말하지만, 마음으로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짓눌리기도 하고,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목표와 의미를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매 순간 삶은 나를 내두르며 가르치려 하고, 그것에 의미와 교훈을 느끼는 것은 나 자신이다.
오늘도 의미를 찾는 하루를 보내자!
:
질문은 나를 알아가고 나를 변화시키며, 상대방을 알아가고, 상대방에게 화두를 던져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어떤 질문을 던지며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밥 먹었어?’ → 안부
‘이거 뭐예요?’ → 몰라서 물어보는 질문
‘이렇게도 해야 하는 거예요?’ → 하고 싶지 않아서 또 물어보는 질문
‘이런 것은 어때요?’ → 동의를 구하는 질문
성찰을 일으키거나 화두를 던지는 질 좋은 질문을 하지 못하고 피상적인 수준에만 머물렀던 것 같다.
먼저 나에게 자주 물어보며 의미를 찾아야겠다.
“지금 하는 일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이 일을 통해 배우는 건 무엇인가요?”
또 함께 할 조원들에게 인사하고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알아가려는 진심을 보이기 위해 질문하려 한다.
‘식사하셨어요?’, ‘과제에 힘든 것은 없나요?’
: 아직 읽지 못했지만, 왠지 부자의 언어를 읽어야 할 것 같다 😉
댓글
오우 치즈덕에 한권 읽은 느낌이네요 !! 고마워요 ㅎㅎㅎ 아 나도 정말 미리미리 준비 못하는 이 평생습관 ㅠㅠㅠ 치즈가 문구에 답한 모두가 지금 내 상황이네요 ㅋㅋㅋ 너무 똑같아서 신기해요 ㅋㅋㅋ 귀가막히고 코가막히게도 잘쓰는 말인데 ㅋㅋㅋ 다들 힘든거 맞는건가봐요 힘내자구요 조장으로 성장한 치즈 따라 나도 담에 도전해볼게요 엄두 안나지만..ㅠㅠ
아침에 책 한권을 읽고 시작하는 이 풍성함. 누가 조장님을 소극적.내성적이라고 생각할까요? 첫 조장임에도 넘 세심하게 조원들 챙기고 관심 가지고 질문하는 모습 짱이었어요. 이번 한 달. 마음 든든하게 술술 잘 풀릴 것 같은 느낌^^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