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만성 흙수저
대흙입니다.
이번주는 조원분들과 함께
2주차 강의를 듣고
안양시 단지 임장을 떠났는데요.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끝까지 완료할 수 있었기에
동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온라인 모임은
입지분석과 시세분석 그리고
단지 임장에 대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지와
한 주를 돌이켜보며
어떤 부분이 가장 큰 성장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또한, 시세분석에 대한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스터디 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심님이 시세따기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시세 분석이 처음이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25조는 안양시를 임장했는데요.
단지 임장이 처음인
분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최대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을 했고
2회에 걸쳐 대부분의 단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긴 했지만 많이 걸어야해서
지치셨을텐데 불구하고 끝까지
임장을 완료해주셔서
너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실 제가 저질체력이라
제일 힘들어 했던거 같아요.ㅋㅋ)
이번 임장에서 핵심요소는
분위기 임장에서 세운 생활권별 순위에서
더 깊게 단지 대 단지로
비교평가하고,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안양시의 경우 학군과 역세권 구조 등
여러 선호요소가 섞인 단지가 많아서
선호도에 대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었는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조원분들의 얘기를
공유할 수 있어서 임장지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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