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경제사노]

  • 25.06.11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국내최초 초판 무삭제 완역본)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 카네기(통합본) / 데일 카네기
  • 저자 및 출판사 : 더스토리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기관리 #인간관계론 #심리학 #걱정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 : 10 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371p.

우리의 주된 임무는 저 멀리 있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손 안에 있는 명확한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토머스 칼라일 -

 

그렇다면 그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자신이 ‘오늘에 충실하자’는 태도로 살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 말은 무
 슨 뜻일까?  …(중략) 과거를 차단하세요 죽은 과거는 죽은 이들을 묻게 놔두십시오 바보들을 무가치한 죽으로 인도하는 지난날은 막아버리십시오 내일의 딤에 어제의 짐까지 얹어서 오늘가지고 간다면 아무리 강한 사람도 비틀거리기 마련입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래도 철저하게 차단하십시오 오늘이 바로 미래입니다. 내일은 없습니다 인류가 구원받는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376p.  

당신의 삶을 모래시계라고 생각해보세요. 모래시계 위쪽에는 수천개의모래알이 있다는 것을 당신도 알 겁니다. 그 모래알들은 모래시계를깨트리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일정하게 모래시계의 좁은 목을 통과하죠. 당신과 나 그리고 모든 사람이 모래시계와 같아요 아침에 눈을뜨면 우리 앞에는 반드시 그 날처리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죠. 하지만 만약 그 일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려 하거나 모래알들이 모래시계의 좁은목을 통과하듯 천천히 그리고 일정하게 하지 않으면 우리의 신체나정신 조직은 무너지고 맙니다. 잊지 못할 말을 들은 그날 이후 지금까지 나는그 근본 원리를 신천하고 있다. ‘한 번에 모래 한 알, 한 번에 한가지 일’

 

379p.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인생이다.

 

→ 경제에 문득 눈을 뜬 순간 자본주의 시대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깝고 후회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흘러가버린 과거의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위험한 투자에 대한 충동이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일확천금을 바라는 사람의 마음이 그러하겠죠?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한채 지  난 과거의 실패, 정체, 후회에 대한 감정을 모두 보상받고 싶은 그런 심리! 제가 나이가 더 어렸다면 실제로 그런 불나방 같은 삶을 선택했을 수 있었지만 저는 이제 더 이상 잃지 않는 선택이 미래에 더 나은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욕심나는 수많은 분야가 있었지만 시간이 걸려도 하나씩 정석으로 달려가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ㄴ니다. 책 속에 담긴 과거와 미래를 잊고 오직 오늘에 최선을 다하라는 문구와 하나씩 해결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공감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위로 받는 것 같습니다. ‘틀린 선택이 아니었구나’

지금 이 순간 후기를 적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게 있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383p. 

“규칙은 내일도 잼을 바르고 어제도 잼을 바르는데 오늘은 절대 잼을 바르지 않는거야!” 우리들 대부분도 이와 같다. 지금 당장, 빵 위에 오늘의 잼을 바르는 대신 어제의 잼을 만들고 내일의 잼을 걱정한다.  …(중략) “내 인생은 대부분 일어나지도 않은 끔찍한 불행으로 가득 차 있었다” 라고 말했다. 내 삶도 그렇고 당신의 삶도 그렇다. 단테는말했다. “오늘이 결코 다시 시작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라” 인생은무서운 속도로 미끄러지듯 가 버린다. 

 

403p.

정신이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 이유를 정확하게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많은 경우 불안과 걱정이 주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현실 세계의 냉혹함에 대처하지 못하고 걱정과 괴로움에 시달리는 사람은 주변 환경과 관계를 끊고 자기가 만든 은밀한 공상의 세계로 도망쳐 자신의 근심스러운 문제들을 해결한다. 

 

410p. 

믿기지 않는 놀랄 만한 사실이 있다. 매년 미국에서 자살한 사람의 수는 가장 흔한 전염성 질병 다섯 가지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보다 많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대답의 대부분은 ‘걱정’ 이다. 

 

→ 사람의 성격이 가지각색이듯 걱정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다행인 것인지 모르지만 걱정보다 현재의 상황 정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걱정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일 수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이직 3년차 이유를 모르겠지만 힘들어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번아웃이 심하게 왔던 것 같은데요 답답한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만 그만 둘 수 없는 현실에 제 자신이 무엇인가 힘들어 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걱정이라는 마음은 제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부분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걱정’ ‘근심’ 등 부정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이 말은 내뱉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 인생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메시지 전달에 있어 상대의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은 스스로 정리해야 겠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426p.

우리에게 닥친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생각하면 혼란과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조사나 생각을 더 이상 계속하면 해가 되는 순간이 분명 있습니다. 결정을 내린 다음 뒤돌아보지 말고 행동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가진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갈렌 리치필드의 기술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아래 공란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답을 적어보기 바란다. 

 

  • 내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올해 안에 집을 반드시 매수하고 싶으며, 투자로 할 것인지 실거주로 할 것인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투자할 집도 아직 안 보이는데 실거주를 위한 살고 있는 지역 근방 공부에 박차를 가해야하는 상황이어서 혼란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해오던 지역공부 꾸준히 하며, 시세트레킹 실전반에서 배운 대로 그대로 적용해보기, 매수할만한 단지가

     보이면 거침없이 찾아서 매코작업 진행하기, 실거주를 위한 판단에 대해 투코로 목표설정 굳히기, 실거주시 대출을

     염두해야 하니 대출 프로레스 공부와 퇴직연금 중도상환 계획에 대해 알아본다. 

  • 나는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거의 1년차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만큼 흔들리는 ‘걱정’에 나의 원씽과 생각이 흔들리는 것을 막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바쁘게 걱정할 시간 안 생기게 만들 것이며, 그 과정 안에서 반드시 매수 단지를

     찾아낸다. 그리고 공부가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이 들어도 4개월 내에 반드시 공부한 곳 까지 지역 안에서 나의

     투자금을 밀어넣을 단지를 반드시 찾는게 아닌 만들어 낸다. 

  • 언제부터 시작할 것인가?

     6월부터 본격 시작 9월까지 스트레이트로 단지 매수에 중점두고 투자공부 이어간다. 지금 오늘 이 순간 실행한다.

 

438p. 

걱정할 틈이 없다! 그것이 바로 전쟁이 한창일 때에 하루 열여덟 시간을 일했던 윈스턴 처칠이 한 말이다. 누군가가 엄청난 책임감 때문에 걱정되지 않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너무나 바쁩니다. 걱정할 틈이 없죠"

 

441p. 

힘들게 일할 때나 하루 일과를 하는 중에 ‘행동에 몰두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일을 마치고 난 뒤의 시간, 바로 이 때가 위험하다. 여가 활동을 즐기며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할 그 때 걱정으로 인한 우울함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인지, 판에 박힌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 오늘 직장 상사가 한 말에 어던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닌지 등을 고민하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이 시간이다. 

한가할 때 우리의 마음은 지공 상태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다. 물리학을 전공하는 모든 학생들은 ‘자연은 지공 상태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당신과 내가 한 번쯤은 봤음직한 것들 중 진공 상태에 가장 가까운 것은 백열전구의 내부쯤 될 것이다. 전구를 깨트려보라 그러면 자연은 이론적으로 비어 있는 공간을 채우기 위해 공기를 밀어 넣을 것이다. 

자연은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밀려들기도 한다. 무엇으로 채울까? 대개는 감정이다. 왜 그럴까? 걱정, 증오, 두려움, 질투, 시기 등의 감정은 원시의 활기와 정글의 역동적 에너지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정들은 너무 격정적이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속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생각과 감정을 몰아내는 경향이 있다. 

 

…(중략)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목적 없는 나날들은 그런 날들이 언제나 그렇듯, 아무 의미 없는 하루하루가 되었을 것이다.’ 

만약 당신과 내게 걱정거리가 있다면 우리는 ‘일’이라는 오래된 방법을 약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워커홀릭! 나 역시 그랬고, 직장에서도 간혹 보이는 홀릭커들이 있다. 홀릭커… 좋은 의미로 적은 말은 아니다. 스스로 목적없는 삶이 가져오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미친듯이 그 일에 빠져든다. 일에 미쳤다. 일에 미쳤었지만 그 과정이 나를 채워주지는 못했다. 그 행위를 반복해왔던 이유는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는 것 같으니까 불안감을 느끼는 것 때문에 오히려 일에 집중했다. 행동에 몰두하는 행위가 주는 감정과의 격리를 이해한다. 하지만 나 스스로에 대한 자각이 더 뚜렷하고, 성취감 뒤따르는 목적을 설정한다면 단순 홀릭커에서 멈춰있지 않았을 것 같다. 현재는 부동산에 홀릭되어 있는 나 자신을 이해한다. 그 이해되는 나를 위해 매일 시간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충분하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나의 이런 현실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해가 되는 순간 이 감정을 결과로 이어가고 싶다는 열망이 들끓었다.

 

 

474p.

"천국은 네 안에 있다'

 

475p.

설사 오감을 다 잃는다 해도 나는 내 마음속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우리가 알든 알지 못하든, 우리는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살기 때문이다. 

…(중략)

내가 지금 우리 앞에 닥치는모든 역경에 무턱대로 굴복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은가? 절대 아니다. 그건 단순한 패배주의일 뿐이다. 사태를 수습할 여지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그것과 맞서야 한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미 어쩔 수 없는 상황’ 에 직면해 있다면, 정신을 차리고 ‘안 될 일을 가지고 그렇게 애쓰지’는 말아야 한다.

 

→ 나 자신의 현실과 비교해서 이 책 내용을 본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에 따라 깊이 다가오는 구절이 있고 그렇지 않은 구절이 있으며

혹여나 힘들거나 걱정되는 시기가 찾아왔을 때 지난 독서에서 지나쳤던 구절이 조금 더 와닿는 그런 상황이 나타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투자에 있어 각자 처한 상황에 맞추어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책으로 이 책을 추천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06p. 

지금까지 알게 된 교훈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우리가 품는 생각의 중요성’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내가 안다는 것은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과 같다. 생각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가짐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미지의 요인이다 . 에머슨은 말했다.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 외의 다른 것이 될 수 있을까? …(중략) 우리가 해결해야 할 유일한 문제가 ‘어떻게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는가?’ 라는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507p.

우리 인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다만 나는 지금 우리가 부정적인 태도 대신에 긍정적인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관심’을 가져야 한다. …(중략) 나는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걱정, 두려움, 그리고 각종 질병들을 몰아내고 삶까지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519p.

실용심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이야기 한 적 있다. “감정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동시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의지에 의해 직접적인 통제를 받는 행동을 조절하면, 의지의 통제를 받지 않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윌리엄 제임스는 단순히 ‘결심하는 것’으로는 우리의 감정을 변화시킬 수 없지만 결심을 통해 행동은 변화시킬 수 있고, 우리가 우리의 행동을 바꾸면 자동적으로 우리의 감정 역시 바뀔 것임을 말하고 있다.

 

→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처럼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모든 상황은 현재까지의 내 인생의 경험상 무조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다만, 확신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미지의 세상을 향한 두려운 감정은 매번 반복적이게 찾아온다. 투자에 있어서도 첫 투자에 대한 확신은 의심의 여지 없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의 과정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투자 후 찾아올 후폭풍에 대한 우려 등 떨쳐내려고 아무리 긍정정인 생각을 해도 떠오르는 불안감은 공존하는 것 같다. 그렇기에 함께 공부하는 것일까? 함께 공부하는, 함께 투자 후 찾아오는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두를 서로 응원하며 투자 경험을 쌓아가다 보면 내가 가지고 있던 걱정, 두려움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감정은 변화했고 행동을 이행되고 있다. 사실 두려워할 시간이 없다. 일단 지역공부하다 선택 매물이 보이면 달려갈 뿐!   

576p.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얻은 것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바보도 그건 할 수 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손해를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려면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현명한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차이를 낳는다

-윌리엄 볼리도-

 

581p.

만약 내가 그렇게 심한 병자가 아니었다면 내가 이룩한 그 많은 일들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찰스 다윈-

 

582p.

득이라면 득이지 손해볼 것 없는 그 두 가지 이유

 

1. 성공할 수 있다

2.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우리의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고자 하는 단순한 시도는 우리로 하여금 뒤가 아닌 앞을 보게 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A현이 끊어지면 나머지 세 현으로 마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해리 에머슨 포스딕-

 

→ 지금까지 인생을 살며 후회한 순간은 단 한 순간도 없었다. 당시 순간적인 감정은 후회와 반성은 있었지만 그 상황에 대한 현실 직시로 지난 과거는 깔끔하게 잊었다.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한 것도 마찬가지다 힘들고 아직 유의미한성과가 보이지 않지만 공부하기 전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이미 내 인생은 많이 변했다.

너무 많이 변했다. 

 

인생의 손해를 이익으로 만들고 싶다

 

641p.

당신이 걷어차이고 비난을 받게 되면, 걷어차는 사람은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중요한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걷어찬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것은 대부분 당신이 무언가를 성취하고 있고 주목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보다 더 교양 있고 성공한 사람들을 깎아내림으로써 천박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많다 

 

651p.

나를 향한 모든 공격에 대해 답변하지는 않더라도 그것을 일일이 읽어보려고 애쓴다면, 그것은 다른 모든 일을 손에서 놓는 것과 같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장 좋은 방법을 택했고, 최선을다하고 있으며, 끝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 결과가 좋으면 내게 무슨 말을 하든 전혀 상관없다. 결과가좋지 않으면 그때는 열 명의 천사가 내가 옳았음을 선언한다 해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655p.

하찮은 사람은 사소한 시판에도 벌컥 화를 내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비난하고 꾸짖는 사람과 ‘길을 비키라며 서로 다투는’ 사람에게서도 배우려고 노력한다. …(중략) 당신이나 나도 그런 종류의 비판은 기꺼이 받아들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이 전부 다 옳을 수는 없을 뿐 아니라 네 번 중에 세 번 이상 옳기는 기대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략) 인간은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인간의 논리는 마치 감정이라는 길고 어둡고 사나운 바다 위에서 요동치는 뗏목과 같다. 

 

→ 불필요한 걱정과 불필요한 신경 쓰임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그 낭비되는 시간을 지금까지 할애하고 있었다면 당신은 지금 하는 일이 편하거나 일이 없는 것일 뿐 내 인생에 그럴 여유는 없다. 매일 새로운 생각을 정리하고, 지식을 습득하고, 회사내외에서 할일없어 쏟아지는 많은 이야기는 그냥 쓰레기일 뿐 이럴 때 책에서 말했듯 그저 웃는 방법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그릇이 작아서일까? 이런 주변 환경에서 깨닫는 부분 중 ‘이런건 진짜 아닌 것 같다’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 겠다’ ‘내가 나이 먹으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등 회의적 관점에서 배움은 충분히 느끼고 있지만 이런 부분이 책에서 말하는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관점에 포함되는 말일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단기적으로 적용할 점

 

가장 현실적이고 와 닿는 이야기는 오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머리 속에 남았습니다. 

분명히 저는 월부 환경 안에서 제 미래를 그려가기 위해 찾아왔지만 막연 했던 미래에서 

투자자의 길을 선택하며, 한 걸음 한 걸음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어서 쉬고 싶을 때도 있고, 아무것도 안 한 오늘에 후회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런 제 모습 역시 ‘나’ 이기에 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 가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생각이 뚜렿해지고 걱정보다 지금 눈 앞의 오늘에 집중하는 삶

그 삶을 즐겨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ㄴ다. 

 

단기적으로 오늘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원씽 목표설정과 달성의 반복으로 

투자의 습관화를 만들어내는데 매일 충실하게 달려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2. 장기적으로 적용장 할점


다른 책이지만 행복의 기원 책에서 언급된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마지막으로 메모했던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는 부분 되뇌이며, 논리적, 합리적 생각 정리도 좋지만

나의 삶이 행복의 빈도를 늘려 마음의 풍요를 느끼며 투자생활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의 풍요는 독강임투 4단계 과정을 즐거운 과정으로 만들었을 때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 많이 쌓일 것이라 생각중인데요

그래서 매 달 조모임을 통해 새로 만들어진 인연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것! 

이 모든 즐거운 시간이 결국 행복의 시간으로 제 마음을 충족시켜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 함께 더 멀리 투자생활 이어가는데 투자생활의 즐거움 동시에 계획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투공을 유지하면서도 나눔까지 이어지는 미래의 제 모습 장기적으로 그려가고 싶습니다. 

 

※ 과제 가이드를 참고하여 독서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독서 후기 기준에 맞지 않는 과제 제출 시 과제 제출이 미인정 되며, 참여가 불가합니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576p.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얻은 것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바보도 그건 할 수 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손해를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려면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현명한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차이를 낳는다

-윌리엄 볼리도-

 

383p. 

단테는말했다. “오늘이 결코 다시 시작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라” 인생은 무서운 속도로 미끄러지듯 가 버린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월부 #돈독모 #인간관계론 #걱정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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