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호랭시] 칼럼#42 자본주의가 여러분을 속이는 거짓말 [자음과모음]

  • 25.06.28

23.11.30

https://cafe.naver.com/wecando7/10309817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오랜만에 글로 만나뵙는 것 같습니다!

다들 추워질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

 

자본주의는 저희에게 자주 이렇게 말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자산을 불려나갈 수 없다고요.

그래서 자꾸 내 생활에 안주하라고 합니다.

 

필요가 없는 것을 필요하다고 우겨대며 소비를 부추깁니다.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는데 필요한 소비활동은 매우 광범위하게, 

그리고 잦은 빈도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희망을 품고, 달려나가려고 하는 살마들한테 계속 도전적인 메시지를 보냅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힘들어, 돈을 모아나가는 순간을 이겨내지 못할걸’

‘그렇게 아둥바둥 모아봤자 너의 인생은 달라지지 않아. 부자들은 다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거야. 너는 할 수 없어.'

‘지금도 살기 팍팍한데 뭐하러 더 힘들게 살아..’

 

뇌는 생존과 관련해서 유리한 의사결정을 한다. 

잠을 줄인다거나 무리해서 걷는다거나,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계속해서 에너지를 쓰는 등

생존에 반하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다.

합리화하고 핑계대고 편한 선택을 하는데도 뇌는 거리낌이 없다.

근데 분명한건 성공한 사람들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들은 핑계를 댄다.

어제 6.27 규제가 나오고 나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분명 문제를 파악하고, 규제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빈틈을 찾아내거나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나는 성공할 사람이기 때문에 변수에 따른 3가지 대안을 스스로 고민해냈다. 

 

돈이 없는데도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돈을 불리는 방법을 알고

실제로 돈을 불리는 행동을 한 사람들의 스토리는 서민갑부에나 나올 이야기로 치부됩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서부터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생각을 했다.

자산을 쌓고 자본을 쌓고 이런 건 관심없고, 그냥 많이 벌어서 펑펑 쓰고싶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술을 마시고, 좋은 물건을 사고, 휴가마다 좋은 곳에 여행을 다니면서

도파민을 뿜뿜하면서 즐기고 살고 싶었다.

10억, 20억 자산을 쌓고 부자가 되는 길로 간다는 건 나의 길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했고

평범한 중산층의 가정에서 자라면서 보고 배운대로,

평범한 월급과 내 집 하나 정도 있는 평범한 삶을 상상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자본주의가 걸어오는 거짓말에

동조하고 인정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라는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로 돈이 없는 사람은 안되는건지? 그걸 막는 것이 나인지 세상인지를요. 

 

저는 투자를 할 떄,

‘돈이 없기 때문에 난 안돼’라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돈이 없기 떄문에 난 투자를 무조건 해야 돼.’라고 생각했습니다. 

 

뇌는 단순하고 정직한 것 같다.

현실적인 내용을 떠나서 내가 ‘해야겠다’라고 마음먹고 반복해서 생각하고 말하면

그것이 진실인줄 알고 받아들이다.

결국 우리가 지금 돈이 없거나 불행하거나 몸이 아프고 힘든 것도 모두 ‘내 마인드’ 때문이다.

나를 가로막는 건 결국 나 자산이다. 

 

이 세상에서 월급쟁이가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3가지라고 배웠고 이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자산을 쌓기로요.

 

  1. 내 가치를 높인다.
  2. 자산을 쌓는다.
  3. 사업을 한다.

 

월급쟁이로 전문자격증을 땄더니 몸값이 올랐다.

실무에 전혀 필요없는 스킬들이었지만, 이직할 때는 연봉을 높이는 아이템이 되었다.

자산을 사고 잊고 지냈더니 자산이 올라가고 쌓였다.

그때는 모르고 팔아버렸지만, 그게 하나의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무인 아이스크림 1, 2호점을 하면서 부업을 하게되었다.

월급쟁이로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다.

나는 3가지를 모두 해나갈 것이다. 

 

투자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돈이 모여지면

그 돈을 가지고 어떻게 투자를 해 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했고

‘나는 돈이 없어서 안된다’라는 생각에 잠식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34년의 흑자로 남은 50년을 살아가야 합니다.

투자는 고사하고 노후대비를 위해 움직이지 않으면

자본주의가 걸어오는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버리면

변화된 삶이 찾아오지 않을 겁니다.

 

60세 이후에도 계속 우상향 하는 자산을 쌓아나갈 것이다.

어제 일년만에 20년 비전보드와 사이클을 정리하면서 또 한번 확신을 가졌다.

꾸준히 2년에 한채씩 투자하면서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자고

어제 재명이 형의 6.27을 보면서 또 생각했다.

역사가 반복되는구나. 또 한번 이렇게 시장을 흔드는 규제들이 몇 달 간격으로 나오겠구나.

지나고나면 그 쉬워보이는 부동산 상승의 그래프가 

실제로는 이렇게 어려운 과정들을 모두 인내한 사람의 몫이구나.

분명 사는 것도 쉽지 않지만 지키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시장이 오겠구나..!

어제 하루 여러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저에게 어떤 분이 물으시더라구요.

자모님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이냐구요.

고민하다 대답했습니다.

‘생존’이라고요.

 

저는 단지 이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 투자했고

그 투자를 계속 해나갈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세상이 걸어오는 거짓말에

더이상 속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돈이 없는 사람은 투자 못해라는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이 실제로 그 말을 하기까지

치열한 노력을 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회는 만들어지고 있고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여러분이 손을 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빠이팅!

감사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민민이user-level-chip
25. 06. 28. 07:03

랭시님 멋있다! 역시 부업과 소득을 높히는 노력이 필요한데..쉽지 않네요. 오늘도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