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0기 39조 완대장] 신문기사 7/5 - 서울 아파트 거래 '뚝' ... 李 "대출 규제는 맛보기"에 관망세 확산
25.07.07
✅ 신문기사
6/27 대출규제 이후 계약 취소 / 급매물 소화 등 부동산 시장 급변화 있었으나 소강상태
대통령 발언 “이번 대출 규제는 맛보기 정도”
대통령 발언으로 시장이 움츠러듬, 당분간 거래 공백 예상
관망세 속에서 일부 단지 수억원씩 호가 내림, 래미안 원베일리 84기준 75억 → 70억 등
서울 외곽은 상대적으로 매매가 활발
6/27 이후 노원구 거래량이 총 261건중에 33건으로 가장 많았음, 강서 31건, 구로 18건 등 - 노원, 강서, 구로구는 대출 규제 영향이 덜한 6~7억원대 아파트로 매수세 확산
정부가 투기과열지구 신규 지정, 토허제 확대 등 추가 규제 내놓을수도 있다는 예상들 있어 소강상태 당분간 유지 예상
✅ 나의 생각
너나위님 강의처럼 실거주자들까지도 주담대 6억 한도로 묶이면서 서울 상급지 수요도 잠시 소강상태
기사에선 일부 외곽지 반사이익 이야기 있으나,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다.
상급지 바라보던 실수요자 / 투자자가 규제 즉시 하급지로 옮기는 수요는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됨
정부의 후속조치까지 고려한 관망세로 시장이 살짝 얼어있다.
대출규제 한도로 10억 중반 이상의 고가 아파트 시장 수요가 급감
서울 4-5급지의 랜드마크 아파트들이 10억 초중반대인점 고려하면, 대장 아파트들의 천장 가격 움직임이 당분간은 멈출 것이고, 자연스레 그 아래 아파트들의 상승여력도 동시에 주춤할 것으로 예상 - 강서구 마곡엠벨리7단지 : 1월 17.0억 → 6월 17.3억 (+0.3억) - 성북구 길음센터피스 : 1월 14.2억 → 6월 14.5억 (+0.3억) - 동대문구 래미안크레시티 : 1월 14.3억 → 6월 14.5억 (+0.2억) - 관악구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 1월 12.0억 → 6월 12.7억 (+0.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