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대장] 신문기사 8/1 - 신규냐 갱신이냐... 전세값 최대 10억 차이

✅ 신문기사

•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약 갱신 비중이 늘고 있다
• 전월세로 가격이 오르고, 전세대출이 막히면서 기존 계약 유지
• 7월 한 달 기준, 갱신 계약 건수는 5,748건(42.4%)로 지난 달 대비 3.7%포인트 오름
  2021년 이래 최대치!
• 갱신 계약 맺을 때 반전세 비중도 증가
• 이 같은 추세가 당분간 지속 될 예정
  대출 규제 등으로 선뜻 주택 매매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전세까지 오르면 월세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도 상승
• 세입자들이 청구권을 사용하면 ‘전세 잠김 현상’이 나타난다.

✅ 생각 정리

• 6/27 대출 규제에서도 전세 대출의 제약이 생기긴 했지만, 전세 대출 규제 자체가 강하다기보다는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불확실성 및 중장기적으로는 전세 부족으로 생기는 전세가 상승은 막기 어려워 보인다.
• 전세를 공급하는 투자 수요가 막히면서 향후 전세 공급은 더 막히지 않을까 생각됨
• 전세가 상승에 따른 매매가 밀어 올리는 상황이 갱신권 종료 시점들과 맞물려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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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01 신규냐 갱신이냐... 전세값 최대 10억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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