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나누고 성장하는 투자자 에버그로우 입니다
12월에 벌써 마무리에 다가오는 시점에
11월 마지막 반모임에서 반임장을 하면서 담당 튜터님인
오하 튜터님과 함께 반임장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제가 뒤늦게
깨달음 사실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글의 제목처럼 “나눔에는 한계가 없다”
제가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한 기간을 되돌아보면
멘토님,튜터님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도 언제가 내가 배운것을 나눠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시간을 되돌려서 오하 튜터님과 대화를 하면서
저도 몰랐지만 자연스럽게 내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근본원인은 내가 실력이 있으면 나눌게 많고
실력이 적으면 나눌 수 있는게 적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Not A but B)
그런데 이런 생각은 잘못된 방향이었습니다.
실력이 좋든 좋지않든 나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나누고자 하면 어떤것이라도 나눌 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오하 튜터님께서는 이러한 것들을
제 스스로 깨우치길 바라시고 기다려주셨습니다.
월부학교 가을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제가 얻게 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항상 성장하는 투자자에서
항상 나누고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주변에 나누고 나누는 범위를 점점 더 넓히면
결국에 월부환경에서 수강하는 동료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우리반 반원분들이 무조건 해낼 수 있다고 믿어주시는 오하튜터님
어려울때 항상 달려오시는 반장님, 우부님
지치지않고 함께하는 러쉬님,업이님,지구님,네임님,퍼플님,에디님
항상 주변에 좋은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