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독서TF를
알라뷰쏘마취하는 허씨허씨입니다.
서포터즈 모집 공고 마감 D-day입니다.
아직 지원을 망설이고 있다면?
2026년 새로운 도전으로 완전 강추합니다.
이 글을 쓰는 솔직한 마음

월급쟁이부자들의 서포터즈 환경은
정말 좋은데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오해가
‘준비된 사람’이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준비란 무엇인가요?
우선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미 준비가 되었다고 자신있게
지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처음 온라인TF를 지원했을 때
비슷한 고민이 있었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은 혼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험 있는 선배들이 앞에서 끌어주고요.
주니어들이 같이 성장하면서 발전하게 됩니다.
많은 분이 이 좋은 환경에 주저 없이
지원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야심한 밤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좋은 환경, 저만 알고 지낼 수는 없었습니다.
독서TF를 활동하며 느끼고 배웠던 것들
독서TF는 한 달에 1번 강남에서 전체모임을 합니다.
모임 때마다 오래도록 남기고 싶은
메세지를 들으면서 TF 활동의 의미와 함께
독서TF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되는데요.
몇 가지만 예시로 적어 보겠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의미, 성장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우리 TF의 문화는 가장 높은 수준의 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즐거움이란 우리가 단순히 좋아하기 때문에
어떠한 행위를 할 때 생기는 감정으로
TF 활동의 가장 강력한 동기다.
일단, 즐겁습니다!
독서TF의 구성원들은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투자 활동과 나눔에도 전력을 다합니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24시간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건
단순히 재미를 넘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배꼽 조심하세요.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지
언어의 마술사가 넘쳐 납니다.
우리가 하는 활동이
누군가의 행동과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일 수 있다.
한 달을 살아가게 하는 힘
돈버는독서모임에서 만난 참여자들에게
리더로서 어떤 것을 줄 수 있을까요?
참여자로도 리더로도 돈독모를 했었지만,
무엇보다 3~4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저도 슬럼프가 왔을 때 독서모임에서 얻은
용기와 에너지로 버텼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정성과 실효성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시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외에도 투자자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는 어려움에 대한 고민과
현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튜터님이 계신 환경이라서 가능한 것이 아닌
‘팀의 기준을 준수하면서 함께 머무르고
함께 일하는 팀워크가 갖춰진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팀워크가 진짜 진국입니다.
식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주변 5명의 평균이 나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팀워크에서는 불가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진심을 더 잘 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인적인 어려움도 돕기 위해
선뜻 내미는 손길도 너무나 따숩습니다.
진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독서TF 모집 공고문을 보면 자격 요건이 이렇습니다.
최소 기준만 도달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진짜 꼭 필요한 능력은?
그럼에도 불안하니까…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꼽는다면?
저는 ‘열정’과 ‘경청’
두 가지만 있다면 진짜 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열정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면 되고요.
독서모임에 오신 참여자분들의 이야기를
잘 들으면서 공감하고 진심을 전하면
돈독모 리딩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정말 걱정해야 할 것은
이번에도 망설이다가 지원하지 않고
내년을 기약하는 겁니다.
자 이제 모집 공고문 더 고민하지 말고
일단 자신감을 가지고 써봅시다.
그리고 아직 해소가 되지 않았다면
우리 식구들이 쓰신 글도 한 번 읽어보세요.
(Tmi. 독서TF는 가족과 같은 따스함을 지향하기에
팀원 보다는 식구라는 표현이 더 편합니다.)
독서 TF가 어떤곳인지 궁금하시거나 내가 할 수 있을지 망설여지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독서 TF 리스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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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선물 독서TF 입장권 배달왔습니다. [스리링]
독서TF 지원공고문을 샅샅히 뜯어보쟈!!! 지원하실분들 보세요 [옆집언니]
책을 깊게 읽는 방법인데, 누군가 도울 수도 있다? (독서TF 서포터즈 우도롱)
2026년 돈독모 리딩이라는
새로운 도전 함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