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내일의나입니다.
지방의 아파트 2채를 매수 후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투자를 했다면 어땠을까..?”
많이 오른 서울 수도권의 시장을 보며 생각을 해보았던 겁니다.
당시의 판단
“싱글이고 종잣돈이 많이 없는 거 같아.. 지방에 투자를 하는 게 맞는 방향 일 거야”
“수도권의 1채보다 지방의 2채, 1채보다는 2채가 더 많은 수익을 낼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2번의 경험이 나를 더 성장시켜 줄 거야”
이러한 판단의 근거로 지방의 광역시의 앞마당을 계속 늘려나갔고
24년 8월 당분간 공급이 없는 지방 광역시에 1호기를 하게 되었고 25년 11월 또 다른 지방 광역시에 2호기를 심었습니다.
현재의 결과

두 단지 모두 현재 상승의 흐름을 조금씩 타고 있으며 호가 또한 더 높게 찍히고 있습니다.
그럼 서울 수도권의 시장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24년 8월 1호기 계약 당시 서울 앞마당은 4급지 2곳, 약간의 경기도가 전부였습니다.
당시 앞마당에서 투자를 검토할 수 있었던 단지

서울과 경기도를 당시 투자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서울과 평촌은 10평대의 단지, 부천은 30평대 단지도 가능했었습니다.
“할 수는 있었구나”
그런데,
단지의 그래프를 보니 제가 투자를 했던 지방의 단지와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현재 서울은 21년 상승장의 전고를 넘은 단지가 많고 안양 역시 최근 많이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부천은 투자가 가능한 비규제 지역이기에 현재에도 투자와 실거주 수요가 있는 지역입니다.
모든 단지가 이전 전 고점 아래에 있습니다.
선호하지 않은 평수, 후순위의 단지라는 것
물론 서울과 경기에 웬만한 투자할 수 없는 단지는 없다지만
(그래도 경기도는 좀 더 잘 봐야겠지요…?)
현재의 모습을 보면 제가 투자한 지방 단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수익률과 수익금 모두,,,
같은 단지에 더 상품성이 좋은 평수를 붙여 보았습니다.

상품성이 좋아지니 상승력도 훨씬 좋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투자는 할 수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지방의 물건이 신축이기에 경험이 부족했던 저에게 운영적인 측면에서 더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0평대는 가족의 수요가 힘들기에 전세도 계속 맞춰야 하고 구축이기에 여러 번의 수리 또한 피할 수 없었을 겁니다.
결국 가치가 더 좋은 물건으로 계속 올라가야 하는 게임이기에
길게 보았을 때 내가 첫걸음을 뗐고 원하는 목표까지 가는 많은 점들 중 하나를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산 지방 아파트, 당시의 선택이 최고였다고 할 수 없지만 그때의 내 생각과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돌아간다 해도 당시의 실력(앞마당, 비교평가 등)에서도 비슷한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 당시 같은 투자금에 수도권 단지와 비교를 해봐도 드라마틱한 변화 또한 없었습니다.
내가 산 아파트, 혹여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아쉬울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 원하는 목표로 가기 위해 소중한 점들을 찍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모든 월부인들을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