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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정답은 있다. / 이정효
저자 및 출판사 : 이정효 /
읽은 날짜 : 26.05.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정효 :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현 축구감독.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열 살에 축구를 시작했다.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아주대학교 축구부에 입단했고 1997년 주장으로서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했고, 구단이 부산 아이콘스, 부산 아이파크로 거쳐 가는 여정을 모두 경험하며 12년간 원클럽맨으로 뛰었다. 통산 222경기 출전, 13골, 9도움을 기록했고 2009시즌 개막식에 은퇴식을 치르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부상으로 인해 갖은 고생을 했던 선수 시절 경험의 영향을 받아 은퇴 뒤 진로로 피지컬 코치를 지망했지만, 2011년 우연한 기회로 모교 아주대학교에서 코치와 감독을 차례로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전남 드래곤즈를 시작으로 프로팀 코치 생활을 7년간 하다가 2021년 12월, 이제 막 2부 리그로 강등된 광주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팀과 자신에 대한 우려만 있을 뿐 아무 기대가 없던 감독 데뷔 시즌, 압도적인 전력으로 역대 최다승, 최다승점 등 숱한 기록을 쓰며 K리그2 우승을 차지했다.
K리그1 승격 후에도 돌풍을 멈추지 않았다. 승격 첫해인 2023시즌 리그 3위를 달성하며 ACLE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고, 국내 팀 중 가장 압도적 선전을 보이면서 8강에 진출했다. 기업구단과 달리 충분한 재정적 여건을 확보하기 어려운 국내 시·도민구단이 거둔 최초의 기록이었다. 2025시즌 광주 FC를 이끌고 창단 이래 최초로 코리아컵 결승에 올랐다.
정답은 있다 . : 2026년 2월 현재, 개막을 앞둔 K리그를 향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해에 국가대표 축구팀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그리고 국내 리그의 인기가 늘 대표팀의 인기에 편승해왔던 기존의 전통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1부 리그만큼 2부 리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이한 상황도 펼쳐지고 있다. 이 모든 역행적 흐름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신임감독이자 광주 FC의 전임감독 이정효이다. 『정답은 있다』는 지금 한국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이정효의 첫 책이다.
제 1장, 수적천석.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22p. 똑같은 수준으로 노력하면 나의 미래는 불 보듯 뻔했다. 죽어라 하고 노력해야 그나마 따라갈 수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혹시 아는가. 정말 미치도록 노력하면 나도 말도 안 되는 성장을 이뤄서 언젠가 그를 넘어서는 때가 올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23p. 지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마음. 그것이 프로로 일하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 첫 번째 마음가짐이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34p. 내가 걷는 길이 조금이라도 평탄한 것 같다면 애써 스스로를 낭떠러지로 몰아가야 한다. 나 같은 사람은 더욱 그래야 한다.
44p. 절실한 사람은 애초에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은 방법을 계속 찾는다. 수많은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어떤 환경, 어떤 상황일지라도 아주 핑계를 대지 않는 것이 답이다. 절실한 사람은 방법을 찾고, 절실하지 않은 사람은 핑계거리를 찾는다.
81p. 내가 하지 않기로 한 것이 네 가지 있었다. 타협하지 않을 것, 상대에 맞추지 않을 것, 환경에 맞추지 않을 것, 힘들어하는 나 자신에게 맞추지 않을 것.
87p. 기회라는 게 원래 그렇다. 평범한 인간에게 결정적 기회는 평생 살면서 몇 번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너무 늦게 찾아온 그 기회가 기회인줄 모르고 지나간다. 기회가 진정 기회라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래야 그 기회를 향해 그동안 간절했던 나를 던질 수 있다.
92p. 목표에 이르는 길 위에는 지름길이 없다. 결국 하나의 길로 통할 뿐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족한 것을 하나하나 보완해가는 것. 그것밖에 없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면 평생 가는 것이 마땅했을 차이가 점점 좁혀질 것이다.
→ 마인드와 태도로 결정된다. 지금 이 수준에서 만족하는 마음은 프로가 아니다. 더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나에게 필요하다. 튜터님에 말을 진심으로 듣고 행동으로 옮겼는가? 행동으로 못 옮겼다면 왜 못 옮겼는가? 그만큼 절실하지 않았던 것이다. 배우는 제자로서 올바른 행동을 하지 못한 것을 반성한다. 지금부터라도 튜터님 말을 듣고 행동으로 옮긴다. 지름길은 없다. 올바른 길을 꾸준히 가다보면 내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제2장, 이청득심. 귀를 기울여 들음으로 마음을 얻는다.
119p. 이제는 그 마지막 순간이 그리 중요치 않겠다는 생각에 다다랐다. 마지막의 밝기가 얼마나 밝을지가 아니라 나 자신이 마지막까지 가는 과정을 어떻게 밟느냐가 중요하다.
138p.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리고 설령 누가 가르쳐준다 한들 절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내가 배워서 내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64p. 1부리그 프로팀, 그곳의 선발선수라는 자리는 어마어마한 지위다. 그 자리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노력한 자가 성취해야 마땅하다. 계산적으로 판단하여 잠깐 노력했다고 얻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
167p. 지금 나의 능력이 그만큼이 안 되는데 그 이상을 바라면 안된다. 좋은 경기력이라는 것은 나의 능력이 고스란히, 마땅하게 구현되고 있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능력이 개뿔도 없으면서 그 이상이 실전에서 나올거라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나오더라도 한두 번의 우연일 뿐이다. 능력이 좋으면 자연히 결과는 따라온다고, 딱 해오던 대로 내가 쌓아온 능력만큼만 실전에서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 배울 수 있는 이 환경을 그토록 바래왔지 않는가? 근데 그에 맞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것이 나의 최선인가? 고민해보고 남은 한달은 최선을 다해보라. 나를 가르쳐주시는 튜터님을 다시 못본다는 마음으로 임하라. 내 그릇에 맞게 부가 쌓인다는 것을 명심하자. 내 그릇을 넓히는 것이 우선순위다. 내 그릇을 넓히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한다.
제3장, 음덕양보. 남몰래 덕을 베푸는 사람에겐 반드시 보답이 따른다.
175p. 실력이 월등히 자라는 선수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 옆에는 항상 누군가가 있었다. 똑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어떻게 시간을 써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 선수는 어느새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상대가 되어 있었다.
186p. 성장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었다. 선수가 가지고 있는 재능, 성품, 피지컬이 다르듯이 성장의 속도라는 것도 개인이 가진 개성이다. 내가 지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해서 몇 년이 지나도록 같은 소독로 쭉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경쟁하고 거기서 밀리면 속상해하되 조급해해서는 안된다. 나의 시간이 오리라고 굳게 믿고 단련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192p. 축구에서 인성이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를 말한다. 자신이 10년 넘게 배우고 성공적으로 해온 축구에 위배될지라도, 그동안의 내가 송두리째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할 수 있는 용기이고, 화가 치밀어서 입을 삐쭉 내밀 만큼 분을 숨길수가 없지만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 새롭고 어색한 것을 자신에게 적용해보려 하는 열린마음이다.
199p. 꿈이 큰 사람에게는 더 큰 노력이 필요하고 그럼 정말로 그 노력을 쏟는다. 반면 꿈이 작으면 그것을 달성했을 때 만족해버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지 않는다. 선수로 하여금 만족스러운 결과에 만족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 노력하는 것보다 더 노력하도록 등을 떠밀어야 한다.
228p. 왜 허구헌 날 너는 남 좋은 일만 하고 앉아 있는지 모르겠다. 너를 위해서 네가 하고 싶은 것 좀 하고 살아. 잘못돼서 지도자 생활 그만하게 되면, 그러면 또 어떠냐? 이제는 뒤에서 발톱만 숨기고 있지 말고 앞으로 좀 나와라. 나는 우리 아들이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다.
235p. 결과의 차이는 기본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역량을 기를 생각을 해야 하고, 그것은 절대 엉뚱한데서 길러지지 않는다. 결국 프로가 역량을 기르는 무대는 필드, 즉 실전이 되어야 한다.
251p. 일을 하는데 강한 압박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어쩌면 지금 시시한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나에게 그것이 중요하지 않게 다가와서 마음이 속 편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 일이 내게 중대한 것이라면 압박감이 찾아오는 걸 즐겨야 한다. 압박감이야말로 내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니까.
→ 성장을 폭발적으로 할 수 있는 이유, 나를 가르쳐주는 멘토가 필요한 이유다. 나보다 먼저 나의 길을 앞서 걸었던 멘토님의 말을 수용하고 적용함으로 성장이 시작된다. 남들보다 더 큰 꿈을 꾸고 있지 않은가? 그럼 그 꿈에 맞는 행동을 하라. 결과의 차이는 기본의 차이. 노력의 차이로 발생한다. 더 많은 시간을 쌓음으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반복되는 행동의 압박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인생은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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