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그래도 계속가라
저자 : 조셉M.마셜
읽은 날짜 : 2026. 8. 23.~25.
1. 저자 및 도서 소개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죠?”
암으로 아버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한 청년이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오랫동안 가슴속에 품고 있던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아메리카 원주민인 할아버지는 자신의 손자에게 수 세기 동안 라코타족에게 전해 내려온 삶에 대한 서글픈 진실을 들려준다.
『그래도 계속 가라』는 지난한 현실이 주는 피할 수 없는 고통과 그것을 감내해야만 하는 슬픔, 그리고 이것을 극복하려는 지혜가 담긴 책이다. 손자와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이 흥미진진 여정에서 담담하게 버텨가면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대지를 딛고 사는 우리 삶의 여정이 결국 하늘의 이치나 종교적 구원이 아닌 수 세대를 이어져 내려온 이들의 오랜 경험에서 전해 내려온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수 세기 동안 걸쳐 내려온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명쾌한 문장으로 풀어 놓았다.
미국의 라코타족 출신인 저자 조셉 M. 마셜은 우리의 삶이 양면성을 가졌다고 이야기한다. 어둠이 찾아오면 다시 태양이 떠오르듯 행복한 순간이 지나면 고통과 슬픔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삶의 속성을 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러한 우리의 숙명을 따라 주어진 역경과 고난을 감내하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삶은 우리에게 더 큰 깨달음을 주고 있으며, 고통과 슬픔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는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
실패한다고 해서 죽음보다 더 지독한 재앙이 닥치는 일은 별로 없을 거야. 두 발로 걷는 인간들에게 실패가 늘 그렇게 가혹한 것만은 아니지. 하지만 실패는 사기를 저하시키고 노력해 보려는 열정마저 꺾어 버릴 수 있단다. 우리도 늑대와 마찬가지로 몇 번을 실패하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을 추구하다 보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 그럼에도 삶이 너의 여정 한복판에 역경을 가져다 놓는다면 반드시 그것으로부터 강인함을 배울 기회를 얻게 될 거야. 그것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선물이란다.
하지만 안 좋은 일은 우리가 거부하든 말든 오게 마련이야. 좋은 시절, 편안한 길, 행복, 그 밖에 우리가 경함하는 모든 긍정적인 일들은 단지 현실의 일부에 불과하다. 부정적인 일들, 나쁜 시기, 어려움 또한 항상 있게 마련인거고.
2장. 내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
어느 누구도, 그 무엇도 약점이나 장점만 지니고 있는 경우란 없는 법이지. 그런데도 어떤 이들은 자신의 약점을 간과하거나 아예 약점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하기도 하더구나. 아주 위험천만한 태도인데,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 자체가 바로 약점이거든, 바꿔말하면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게 곧 장점이 된는 말이겠지.
결국 네가 살고 있는 그 순간의 너 자신을 받아들이도록 해라. 지혜란 장점만이 아니라 약점 가운데서도 얻어지는 법이니깐.
비록 수없이 많이 넘어지겠지만 너는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면서 그때마다 조금씩 더 강해지고 균형도 훨씬 잘 잡게 될거야. 또 굳은 결심을 하게 되면서부터 비록 실패하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않게 되고, 대신에 성공의 경험을 통해 보다 강해진단다. 그런 가운데 계속 노력하려는 용기가 생기는 거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 말이다. 그 마음이 네게 자기 연민을 속살거리기도하고, 때로는 애원하고, 때로는 큰소리로 협박하기도 할거야. 아무튼 호시탐탐 너를 포기하게 하려고 기를 쓰고 있다고나 할까?
3장. 스스로를 단련시킨다는 것
우리 모두는 매일 아침마다 인격의 깊이를 더하고 지식을 늘리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일어나게 된다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경험이라도 모든 경험은 다 선물이야. 마찬가지로 네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어려운 상황과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우리에게 인내와 관용을 가르쳐 주는 법이거든.
삶의 폭풍에 용감하게 맞서는 것은 그게 온다는 걸 아는데서부터 시작된단다. 우리는 자신을 괴롭히는 폭풍이 불지 않기를 바라고 기도하지만, 사실상 그게 오리라는 걸 예상하고 있어야 해. 그리고 폭풍이 닥쳤을 때는 제일 먼저 최선을 다해 용감하게 맞서야 한단다. 우리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건 간에
5장. 인생을 관조한다는 것
노력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이루는 것 또한 없는 법이야. 말하자면 희망이 없다는 뜻인데, 이것이 사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 노력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배신하는 행위란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신에게 있어 최악의 적이 되는 셈이야. 만일 우리가 한걸음도 내딛지 않거나 그런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이는 패배의 구덩이로 승리를 던져버리는 거소가 마찬가지란다.
그래서 우리는 승산이 별로 없는 상황에 부딪쳐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이 아무 쓸데없는 것처럼 보여도 그렇게 해야 한단다. 도무지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쓸데없는 것처럼 보이는 노력으로 한 걸음 더 내디딜 때 이루어진단다. 얼마나 더디든, 또 얼마나 작든 간에 한 걸음만 내디딜 수 있으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거야
인생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걸어가는 여행이란다. 가끔은 쉬울 때도 있지만, 어려운 상황이 너무 많지. 그래도 한걸음씩 내디디면서 이 여행을 걸어가면 좋겠구나.
3. 이 책에서 얻은 점과 알게된 점 그리고 느낀점
예전에 너나위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으로 1년에 한번씩 재독을 하는 책이다.
이번 달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슬럼프?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고통과 인내의 순간에서 다시 일어설 때
사람은 성장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지금 하는 노력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때가 있어서
이게 맞을까?하는 의심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내가 매일 내딛는 한걸음이
나의 가능성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오늘도 한걸음, 임보 1장 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