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존자입니다:)
매달 복기 및 계획, 잘 하고 계신가요?
매달 하는 건데도 늘 어떻게 해야 좋은 복기, 좋은 계획이 나오는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저만 그런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복기와 계획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께 어떻게 하면 좀 더 유의미한 복기와 계획이 될 수 있는지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복기
복기는 독서, 강의, 임장(임보), 투자, 나눔 각 항목에 대해 정량적인 측면과 정성적인 측면이 모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1. 정량적 복기
: 내가 이번 달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각 항목별 목표 대비 달성 정도를 정량적으로 확인해서
이번 달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하고 다음 달에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잘 한 것은 계속 잘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샘플로 제가 한 복기를 가져왔습니다.

독서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번 달에 6권을 읽고 독서후기를 쓰기로 계획했는데 실제로 내가 어떤 책을 몇 권 읽 후기를 썼는지 정량적으로 기재합니다.
(내가 쓴 후기의 링크까지 달아주면 나중에 확인할 때 더 편리합니다)
만일 임장으로 쓴다면 임장 12일/12일(목표) 전임 51회/50회 매임 46회/40회 등 목표대비 실적을 정량적으로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이번 달에는 목표보다 1권 모자란 5권을 읽었으므로 독서 부분이 조금 부족했음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정성적 복기
: 위에서 독서 실적이 1권 모자랐다는 것을 파악했으므로, 왜 실적이 모자라게 되었는지에 대한 정성적 복기를 하고 앞으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성적 복기를 할 때는 내가 못한 점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되고 내가 잘 한 것도 복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잘 한 점을 더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을 개선하면서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같이 복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CSS 복기법 입니다.
CSS는 Continue(지속할 사항), Stop(멈출 사항), Start(시작할 사항)의 줄임말인데요,
Continue는 내가 잘 해서 나에게 도움이 되므로 앞으로 지속할 행동
Stop은 나의 부족한 부분이므로 멈추고 개선해야할 사항
Start는 부족한 점을 개선해서 앞으로 새로 적용할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 독서 항목에 적용해보면 아래와 같이 복기할 수 있습니다.
C: 투자에 관련된 책도 1권 이상 포함하여 읽은 것, 책을 읽고 적용할 점을 최소 1개 이상씩 뽑아낸 점
S: 다른 급한 일에 밀려서 점심 독서루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책을 목표보다 1권 덜 읽게된 점
S: 급한 일이 있어도 점심시간 30분은 반드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단톡방에 선언하고 매일 인증하기(알람 맞춰두기)
더불어, 내가 이번달에 진행한 독서/강의/임장(임보)/투자/나눔을 통해 배운 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해나갈 것인지도 함께 작성하면 나의 행동 뿐만 아니라 배운 내용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고 더 풍성한 복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방식은 자유롭게 하면 되는데, 저는 아래처럼 본깨적으로 정리해보고는 합니다.

계획
계획도 복기와 마찬가지로 독서/강의/임장(임보)/투자/나눔 각 항목에 정량적인 목표를 설정해줍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상황이든 할 수 있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 달 강의 계획이 오로지 월부학교 수강이고 나눔 계획이 운영진 활동이라면 월부학교 광클에서 떨어지면 강의 계획도 나눔 계획도 모두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PLAN A , PLAN B를 세워주어야 언제든 적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계획이 됩니다.
또, 내가 어떤 책을 읽을지, 어떤 강의를 듣고 어디를 임장할지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워놔야 행동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달 목표를 아래와 같이 세워볼 수 있습니다.
강의 PLAN A: 월부학교 수강 → PLAN B 실전반 수강 → PLAN C 실전준비반
임장 PLAN A: 월부학교 or 실전반 임장지 → PLAN B 구리시
(매임 40회, 전임 50회, 부동산 20곳 목표)
독서 PLAN A: 4권(월부학교 필수도서 1권 + 돈독모책 1권, 부자의 언어, 투자에 대한 생각)
PLAN B: 4권(돈독모책 1권, 부자의 언어, 투자에 대한 생각, 그릿)
투자 : 매도 시뮬레이션 및 매도 후 나오는 투자금 n억으로 할 수 있는 단지 찾아 모의투자 1회
나눔 월부학교를 수강한다면 운영진 지원 → 운영진 활동 여부와 상관 없이 나눔글 월 3개, 매일 Q&A 1개
마지막으로, 저는 항상 계획에 “원씽캘린더”를 넣어두고 그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합니다.
실제로 계획대로 되지는 않더라도, 매일의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일정이 조금 밀리더라도 원씽캘린더만 있다면 언제, 어떻게 보완해야할지 각이 바로바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월부학교나 실전반처럼 정신없이 할 일이 몰아치는 강의를 들을 때 특히 더 빛을 발하고는 합니다.

원씽캘린더에는 가장 중요한 원씽을 가장 윗단에 적어두고 그 외에도 매일 나갈 임보 진도, 강의, 과제, 읽을 책, 시세트래킹 지역까지 내가 해야할 일들을 미리 다 정해두고 매일매일 뭘 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혹시 원씽캘린더 사용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적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복기와 계획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