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꿈꾸는사피엔스입니다.
투자 생활을 하다 보면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생각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심하기도 합니다.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부정적인 생각도 쉽게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1호기를 투자하는 과정에서 그런 순간이 있었습니다.
공들여 알아본 급매를 놓쳤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을 때, 어렵게 전세를 맞추는 과정에서 매도자와 세입자, 부동산 사장님 사이의 일이 꼬였을 때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좋은 자산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투자였지만,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 이어지니 괜히 투자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때는 눈앞의 어려움에 집중하느라 이 과정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배울 점을 찾는 것
이번에 ‘놓치고싶지않은나의꿈나의인생2’ 책을 읽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긍정적이라는 것은 모든 일을 좋게 생각하거나, 힘든 상황에서도 억지로 괜찮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가 배울 수 있는 것과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태도에 가까웠습니다.
책을 보며 확 뇌리에 꽂히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모든 역경은 그와 대등하거나 그보다 큰 이익의 씨앗을 품고 있다.”
물론 힘든 일을 겪는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경험에서 배울 점을 찾고 다음 행동을 바꾼다면, 어려움도 성장의 밑거름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부자가 되는 길은 오르막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방향이라는 생각으로 전환해볼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 때 어떻게 다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저는 이럴 때일수록 거창한 다짐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슬럼프를 극복했던 이야기가 정말 공감이 되더라구요.
PSV아이트호벤으로 간지 얼마 안되어 아직 적응 못했을 때,
자신감이 크게 떨어졌던 박지성 선수는 패스를 잘한 것, 공을 빼앗기지 않은 것처럼 작은 플레이부터 스스로 인정하고 칭찬하며 자신감을 쌓아갔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보며 자신감이 충분히 생겨야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작은 행동을 해내고, 그 행동을 스스로 인정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 생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오늘 새롭게 배운 것 하나를,
좋은 기회를 놓쳤다면 다음에 더 나은 판단을 하기 위해 개선할 점 하나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부족한 점은 냉정하게 돌아보되, 내가 해낸 것까지 부정하지는 않는 것.
작은 성취를 스스로 인정하면서 다음 행동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누구나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을 만날 것입니다.
그럴 때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탓하기보다,
그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한 걸음 내딛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으로 자신감을 만들어가는 것!!!!!
지금의 저는 어려움 앞에서 '괜히 시작했나'라고 생각하기보다
'이번 경험에서 무엇을 배우고 다음에는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를 먼저 떠올려 보려고 합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다 보면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질 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지금까지 해온 노력과 작은 성취도 함께 돌아보려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더라도 다시 배우고,
다시 행동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