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 하느라 친구들과 연락을 소홀히 한 것 같아서
친구들에게 안부 연락을 해봤다.
다들 3일 연휴라고 캠핑, 해외여행 사진을 보내줬다.
어제는 임장 가고 투자 공부하는 내 현실과 비교되어 우울했었다😥
(나도 놀러가고 싶돠아!!!!!!!)
[나부맞]에서 너바나님이 자녀분에게 쓴 편지를 읽고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울컥했다.
그러고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내 감정을 잘 들여다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댓글
지금도 잘하고 계세요~!! 이 시간들이 쌓이면 나중에 웃는자가 될거예요!!!
유디닝님!! 지금 충분히 잘 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우쭈쭈님 말씀처럼 나중에는 결국 유디닝님이 웃으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우린 남들과 다른 1%의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연휴인데 비와서 다행~ 내일까지 비온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