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코코넛라떼입니다.
벌써 마지막 주차 강의가 끝이 났네요~
1년만에 다시 수강한 열반기초반 강의를 통해 초심을 다지고, 앞으로 투자 계획을 점검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당장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지, 떨어질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종잣돈을 모으고, 강의와 독서 그리고 임장을 통해 배우는 것, 그리고 투자를 실행하는 것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너바나님께서 이번 마지막주 강의를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산을 무조건 쌓아야 하며, 급여만으로는 노후준비를 하기 힘들다고 다시 한 번 짚어주셨습니다. 당장 어떤 파도가 올 지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나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온 힘을 쏟아 미리 준비하고, 기회가 오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통찰력을 쌓아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주우이님의 라이브 코칭에서도 나온 질문이었지만 월부의 단골질문이 바로 내집마련이 먼저냐, 투자가 먼저냐인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도 둘 중에 정답은 없고 나의 선택에 달린 것이며, 둘의 편익을 비교해보고 결정을 내리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내집마련의 경우 주거 안정성은 확보되지만 실거주에 깔고 앉는 돈이 많아 종잣돈 모으기가 힘든 반면, 전월세에 살고 투자먼저 하는 경우 깔고 앉는 돈이 많지 않다보니까 투자금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의 전세나 월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내가 쌓은 자산에서 올려받은 전세금으로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 경우 전세가를 안정적으로 올려받을 수 있는 물건에 투자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세에만 거주한 경우, 내 집 마련을 한 경우, 투자를 한 경우의 결과를 각각 보여주셔서 얼마나 자산의 격차가 벌어졌는지 비교해볼 수 있었는데요. 각각의 사례를 통해 자산을 매수하지 않고 계속 전세로 사는 경우가 최악의 케이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을 것이며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게 최악의 리스크라는 말씀을 듣고 '반드시 1년안에 부동산을 매수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치투자란, 가치보다 가격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말은 정말 쉬워보이지만, 이 간단한 문장에도 많은 조건이 붙습니다.
단순히 내용을 아는 것 만으로 내가 진짜 알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은 오만한 것이며,
실제로 돈을 벌어야 비로소 진짜 안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에 뼈를 제대로 맞았습니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한다고 부동산 투자를 안다고 절대 자만해서는 안되며, 내가 배운 내용으로 실제로 투자를 실천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내야만이 그때 진짜 가치투자의 의미를 아는 투자자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너바나님께서 실제 투자를 하는 A부터 Z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셨고,
실제 투자 사례까지 보여주셔서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을 통해 반드시 실천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코코넛라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