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인생은 순간이다.

  • 24.05.07



오늘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면 어느새 내일은 온다

지금 당장 즐겁든 슬프든, 자신이 그 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운 탓, 남 탓만 하며 비관해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매일의 흐름 속에서 자기의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이번 공을 칠 수 있도록. 야구도 인생도 그렇다. 살아보니 똑같다.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커질수록 잠재 능력도 조금씩 깨어나 꽃을 피운다.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없으니 아무리 가르쳐도 다음 날이면 다시 리셋이 된다.

누군가가 가르쳐준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의식도 없다.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첫 우승을 한 것은 무려 프로 감독이 된 지 25년 만의 일이었다.


단지 큰 산은 더 고통스러울 뿐이다. 수없이 많은 아이디어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그런 고통을 이겨내고 그 속에서 길을 찾는 것은 자기의 몫이다.


시행착오는 고민과 아이디어 없이는 있을 수가 없다. 즉 시행착오 뒤에는 수없이 거듭하고 반복한 고민, 생각, 도전이 있다. 그러니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인 인생 아니겠는가.


남들의 위로 속으로 도망가지 마라

이 세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남에게 위로받길 바라고 동정을 원하는 사람이다. 인간은 언제나 마지막 순간엔 자기 혼자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남에게 기대봐야 변할 수 없다


포기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 그것이 내가 야구장에서 알게 된 인생이다.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넓어진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다.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사람을 발전시키는 데는 그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비관적인 상황 속에서도 골똘히 고민해 어떻게든 아이디어를 내고, 긍정으로 바꿔가는 게 베스트다.

괜찮다고 자기 자신을 속이거나, 가진 게 부족해서 그렇다며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살아보니 인생에는 그런 데 중요하다. 버리는 것 말이다. 선입견을 버리는 것, 상식을 버리는 것, 과거를 버리는 것.


오늘은 이미 도망갔으니 과거는 매일 지워나가야 한다. 연승하고 있다면 언젠가 연승이 끝나리라 각오하고, 연패하고 있다면 반드시 연패를 끝내겠다고 각오하는 것이다. 인생은 오늘, 그리고 앞뿐이다.


산이란 건 멀이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갈수록 높다. 꿈도 똑같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여기쯤에서 그만두거나 쉬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멀리서 보던 때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디뎌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김성근은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 아니냐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은 그 0.1%를 안 찾아다니지 않았느냐고.


리더라면 사람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리더는 절대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인내하고 기다린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앞으로 가야 한다. 전진해야 한다. 오직 그것만 머리에 새기며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유가 많은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사람은 계속 앞으로 가려고 생각해야 한다. 아프니까, 나이를 먹었으니까, 암에 걸렸으니까, 허리 수술을 했으니까.... 어떤 이유든 간에 한 발 물러서면 그 순간 승부에서 지는 것이다. 세상살이라고 하는 건 항상 현실과의 싸움이다. 현실과 타협해 버린다면 승리하기는 어렵다.

육체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이가, 정신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바깥이 아니라 내 머릿속에서, '우리'라는 팀 속에서 찾은 길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벽에 부딪힌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부딪혀보면 거기에 수가 있기 마련이다. 부딪히지 않으면 남는 것이 겁뿐이다.


힘이 드는 자리를 넘어가면 반드시 그 앞에 어떤 결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핑계 속으로 도망치는 인생은 언젠가 앞길이 막히게 되어 있다.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내가 지겠다는 결심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


길이 없다면 찾아야 하고 모든 건 본인이 만들어가야 한다. 핑계 속으로 도망치는 인생은 언젠가 앞길이 막히게 되어 있다.


나이 먹었다고 해서 안 되는 것은 없으며, 노장도 얼마든지 새로운 흐름에 빠르게 올라탈 수 있다는 것을 어떤 자리에 있다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세상에 어떤 의식을 남기고 싶은가?


보려는 의식이 있으면 뭐든 보이는 것이다. 그 미세한 차이까지 볼 수 있어야 이길 수 있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관찰을 하면 길이 보이니까 매 순간 관찰을 게을리 할 수가 없었다


살면서 말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보고, 듣고, 느끼고'가 가장 중요하다.


힌트란 건 세상 아무 데나 가도 있다. 그 힌트들을 어떻게 붙잡고 느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가느냐의 차이다.


순간을 잡을 수 있는 집중력이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관심 속에 있지 않으면 시간이 얼마가 지나든 해결되지 않는다 관심을 갖다 보면 퀘스천 마크가 생기는 지점이 뭐든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을 찾아 느낌표로 바꾸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야구도, 세상일도 다 그렇다.


높은 곳을 목표로 할수록 거기까지 가는 데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고 그만큼 오랜 시간이 든다. 엄청난 노력도 필요하다. 그걸 ' 혹사'니 '희생'이니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피나는 훈련을 통해 머리가 아닌 몸으로 깨달으면서 최정이 점점 변해갔다.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과정에서 몸에 야구의 '감'이 생겨졌다.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언제나 근거를 갖고 움직여야 한다. 근거 없이 막무가내로 움직여서는 성공할 수 없다 인생사 모든 게 그렇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긴다.


인생이란 100% 노력에 달려 있다.


야구에서 타자 타율이 3할만 돼도 잘한다고 평가한다. 결국 인생이란 수없이 마주하는 위기,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 가고 성공으로 바꿔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무슨 어려움이 닥치든 포기하지 않고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걸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긴다 그것이 야구가 내게 가르쳐준 인생이다.


바깥이 시끄럽다고 해서 내가 밖으로 나가면 물은 그대로 흘러 사라져버린다.

나라는 인간이 온데간데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나는 그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오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져서라도 필사적으로 베스트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매일 마주하는 고민, 훈련, 시합.. 모든 게 다 붙잡아야 할 순간이다.


죽을 떄까지 성장해야 한다. 결국 인생이란 나이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몇 살을 먹었든 몸이 어떻든 자기의 베스트를 다하는 것 세상살이에 중요한 건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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