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4주차 강의를 듣고 나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이다.
1주차때 '당일 완강'을 시작했고 (오프라인 수업처럼 집중하고 싶었나 봅니다)
2주차 때 '미모' + '목실감'을 해보고 내 스타일에 맞게 써가고 있으며
3주차 때 임장/임보에 대한 느낌과 비교평가에 대한 느낍을 조금씩 알아갔고
4주차때 '저평가'에 대해 앞마당이 3개가 있으면 비교평가가 가능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 것 같다.
이번 수업은 너바나님 말대로 이전까지는 숲을 보았다면 4주차는 나무를 보는 수업이었다. 거시경제에 따른 우리의 전략방향과 실제 부동산 형태에 따른 저환수원리 비교 (아마 많은 돈을 까먹으며 배우셨을..)장을 보며 아파트 투자에 대한 마음을 다지게 되었다.
이제는 나도 방향을 세워서 달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절약이 어렵기 때문에 고정적인 종자돈을 많이 모을 수 없는 나의 개인적인 상황과 현재 나의 자산 상황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투자방법을 찾아야 한다. 4주차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처음 비전보드를 만들때와 같이 10채까지는 연습삼아 진행한다는 마인드로 지방투자 (갭이 투자가능한 범위이면 수도권투자)를 진행하려고 한다.
부동산 투자단계를 정확히 지키면서, 최선을 다한 임보와 + 저환수원리에 합당한 매물이라면 손해보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인구가 줄어 수요자들이 준다고 하지만, 기존에 50% 집없는 사람들이 집이 없고 싶겠는가, 돈이 없어서 없는 것이지. 향후 GDP가 증가하면서 여건이 개선되면 집을 얻고자 하는 (특히 지방은 신축 / 수도권은 입지)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판단이 된다.
지금이라도 월부시스템에 들어온 것을 매우 감사하게 느끼며,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월부인이 되기 위해 잘 하겠습니다.
4주 동안 감사하였고, 다른 강의에서 또 4주동안 뵈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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