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23조 돌핀47]

  • 23.09.24

어느덧 마지막 주차 마지막 강의가 끝났다.

중간중간 너바나님의 뼈 때리는 말씀들, 충격으로 다가왔던 비전보드작성 시스템 구축 등등 무엇하나 대충으로 넘길 수 없는 강의들이였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그리고 강의첫주 첫날의 나와 지금의 나의 모습은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첫째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퇴근후 그리고 주말의 내모습은 유튜브, 넷플리스, 인스타그램, 등 허튼곳에 시간을 소비했었다. 지금은 허튼곳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강의를 듣기 전 나는 허튼곳이라 생각지 않고 내 여가생활의 일부라고 생각을 했었다. 투자자로서 살아가겠다 마음을 먹고 시간가계부를 작성해보고 강의듣고 과제하고 독서하니 하루가 모자르게 느껴졌다. 인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하루 24시간은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시간인데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내 삶 내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

둘째 핸드폰을 보긴보되 핸드폰으로 하는 것들이 달라졌다.

게임 유튜브 넷플릭스에서 호갱노노 네이버부동산 아실로 바뀌었다.


나는 미래를 모르는 사람과 자신이 미래를 모르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투자대상의 입지와 가치를 분석하지 않고 부동산을 투자하는 투기꾼이 되지 않기로 다짐해본다. 이 강의를 끝으로 그리고 마지막 조모임도 다녀오니진짜 실감이 난다. 열반스쿨 기초반은 내 인생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의 대한 선택은 나에게 있다. 경제적 자유를 이뤄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나는 고난의 터널로 먼저 들어가서 그 터널 밖으로 나오기 까지 계속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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