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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key message]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은 개념을 배울 수 있고, 계속 해오던 사람은 자신이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는 책.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과 다른 생각, 앞서가는 사고로 내재가치를 정확히 판단하여, 가치대비 싸게 사는 것임을 강조한다.
나같은 사람을 위한 tip : 읽기 어려우면 20장을 무한반복 해보자...호호...
원칙 1-4 : 개념이해
가장 오래되고 가장 단순한 투자 규칙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것이다. 비싼 것과 싼 것에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은 자산의 내재가치를 바탕으로 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즉, 내재가치보다 싼 가격에 사서 그보다 비싸게 팔면 된다.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에서 꼭 필요한 선결 과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그 자산을 계속 보유하는 것이다.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만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을 버텨낼 수 있다.
가치투자자에게 투자의 시작은 가격이어야 한다. "잘 사기만 하면 절반은 판 것이나 다름없다." 즉 보유 자산을 얼마에, 언제,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팔지에 대해 고심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내재가치의 평가가 정확하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자산의 가격이 자산의 가치와 부합되어야 한다.
다른 투자자들보다 더 옳은 판단, 즉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좋은 투자 전략이라고 할 수 없으며, 자신의 통찰력에 집중해야 한다.
결과가 좋을 때 쉽게 잊어버리는, 그렇지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사실이 있다. 지금 효율성이 존재한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비효율성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필요조건이다.
원칙 5-7 : 리스크
투자는 정확히 한 가지로 이루어진다. 바로 미래를 상대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누구도 미래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므로 리스크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리스크에 대처하는 것은 투자의 필수 요소다.
호황기에는 사람들이 인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앞으로 닥칠 리스크를 인지하지 못한 채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다고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과소평가한다. 결과적으로 리스크가 있는지 모른 채 수용하게 되는데, 바로 이런 행동으로 인해 리스크가 발생한다.
위기가 닥치기 직전의 몇 년 동안 알아야 할 모든 것은,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아는 것에서 나온다. 리스크는 식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손실이며, 손실은 대체로 리스크가 부정적인 상황과 충돌했을 때만 발생한다.
장기적인 투자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리스크 제어에 있다.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하는 것은 탁월한 투자자임의 징표다.
원칙 8-9 :투자 특성
주기를 무시하고 추세를 추정하는 것은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일 중에 하나다. 주기는 절대로 멈추는 법이 없다. 소비자들이 소비를 늘리거나 줄이는 것에 따라, 경제는 호황과 불황을 거듭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옳지 않은 시기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꾸준히 한다. 시장 상황이 좋고 가격이 오르면 투자자들은 신중함 따위는 잊고 매입을 서두른다. 혼란의 시기가 도래하여 자산이 저가 매입 대상이 되면,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감수할 의지를 잃고 매각을 서두른다. (투자 격언 : "현자가 시작한 일을 바보가 마지막에 뛰어들어 마무리한다.")
중요한 점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원칙 10-12 : 실전
가장 큰 투자 실수는 정보나 분석적인 요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에서 나온다. (욕망, 공포, 과거/논리/기준 묵살, 다수의 의견 따르기, 시기심, 투자자의 자아, 포기)
어리석은 일에 뛰어들도록 만드는 심리적 충동에 대해 투자자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어리석은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저항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그리고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
일반적인 통념을 거스를 수 있는 배짱과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고, 따라서 옳다는 근거 없는 믿음에 저항할 수도 있어야 한다. 이렇듯 단호하게 행동하려면 그 기반이 되어줄 경험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고점일 때 만연한 낙관론에 회의적이고, 저점일 때 만연한 비관론에 회의적이 되어야 한다.
투자는 상대적인 선택의 훈련이다. 반드시 비교해야 한다. 우리는 최고의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시장을 바꿀 수 없는 이상 시장에 참가하고 싶다면, 존재하는 모든 가능성 중에서 최고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상대적 결정이다. 우리의 목적은 좋은 자산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성공적인 매입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자산을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자산에 얼마를 지불하느냐'가 중요하다.
원칙 13-19 : 마인드 & 행동강령
우리는 미래를 추측할 필요 없이, 현재를 관찰하는 것만으로 훌륭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한 가지 가능성에 따라 단정적으로 행동할 것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한 가지 가능성에 얽매이지 않고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행동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런 사항들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시장에서 매일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해서 그때마다 우리가 행동해야 할 필요는 없다.
투자자는 이례적인 수익을 달성하는 것과 손실을 회피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손실은 자산가치가 존재하는지, 군중의 기대가 적당한지, 가격이 낮은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최소화될 수 있기 때문에 손실을 회피하는 것이 훨씬 더 일관성을 가지고 할 수 있다.
무리하게 실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성공할 수 있겠지만, 가끔 시도해서 실패할 경우 영영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탁월한 성과를 위한 노력과 관련하여 핵심은 최고가 되기를 망설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늘 상황을 의식하고, 유연하게 행동하고, 환경에 적응하고, 환경으로부터 필요한 힌트를 얻는 데 집중하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중요한 것은 가격
좋은 자산을 골라내서 그것을 그냥 사는 것이 올바른 투자가 아니다. '좋은 가격'에 샀는지, 즉 싸게 샀는가가 가장 중요한 점이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좋은 것만 보는 습관이 있었다. 최고의 물건을 골라내는 것이 아닌 상대적으로 최선의 물건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잊지 말자!
심리적 요소가 실수의 지름길
투자자가 실수하는 주된 요인은 심리라는 것을 알려준다. 심리에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책에 열거된 부분들이 다 공감이 갔다. 특히 자아 부분이 공감이 갔는데 투자를 배우면서 멘토님, 튜터님, 동료들이 해주는 말을 알아듣는 척하면서 결국에는 하던 대로 해오고 있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다. 왜그렇게 에고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주셨는지 알 것 같다. 수용하는 태도를 지니자! 유연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고집부리지 말고, 배운대로 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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