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8기 62조 딸기라씨]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4월에 잠시 삶이 힘겨워 지하까지 내려갔다가 겨우 다시 지상으로 나온 딸기라씨입니다.

4월에 좀 부대낌이 있어서였을까요?

너나위님이 마지막 차시에 말씀해주신 분들의 사정을 들으니..

나보다 힘들고 더 상황이 안 좋은 분들도 많은데,

내가 너무 무기력하게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나위님은 내마중 강의를 통해 희망과 설렘을 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통했나봐요.

무기력한 삶 속에 희망이 보이며 다시 시작해야겠다라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강의였어요.


너바나님의 열기 강의를 통해

'투자'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고

반드시 올해는 1호기를 하는 것이 목표였어요.

종자돈이 많지 않아 지방에 하려고 했는데..

사실 내마중 강의를 들으며 조금 더 기다렸다가 서울 집을 매수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쁘기는 하지만 혼란스러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종자돈의 규모와

현실적 상황을 정리하지 못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데..

빨리 예산을 잡아보고 방향을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뜻이고

선택지 중 베스트를 잘 고를 수 있다는 뜻이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아주 멀게만 보였던 서울 투자도

어쩌면 가능하겠다는 '희망'을 보았기에

열심히 물건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을 선물해 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


댓글


평프리user-level-chip
24. 05. 21. 21:16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