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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4월에 잠시 삶이 힘겨워 지하까지 내려갔다가 겨우 다시 지상으로 나온 딸기라씨입니다.
4월에 좀 부대낌이 있어서였을까요?
너나위님이 마지막 차시에 말씀해주신 분들의 사정을 들으니..
나보다 힘들고 더 상황이 안 좋은 분들도 많은데,
내가 너무 무기력하게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나위님은 내마중 강의를 통해 희망과 설렘을 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통했나봐요.
무기력한 삶 속에 희망이 보이며 다시 시작해야겠다라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강의였어요.
너바나님의 열기 강의를 통해
'투자'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고
반드시 올해는 1호기를 하는 것이 목표였어요.
종자돈이 많지 않아 지방에 하려고 했는데..
사실 내마중 강의를 들으며 조금 더 기다렸다가 서울 집을 매수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쁘기는 하지만 혼란스러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종자돈의 규모와
현실적 상황을 정리하지 못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데..
빨리 예산을 잡아보고 방향을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뜻이고
선택지 중 베스트를 잘 고를 수 있다는 뜻이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아주 멀게만 보였던 서울 투자도
어쩌면 가능하겠다는 '희망'을 보았기에
열심히 물건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을 선물해 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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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