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밥잘 튜터님 1강을 들으면서 계속 든 생각은
'이건 반칙 아닌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작년 이 맘때쯤 투자코칭 받으며 들었던 이야기를 강의에서 모두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것도 시세와 단지까지 보여주시면서...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당시 투자코칭 받은대로 행동하지 못했지만,
다시 방향을 잡고 움직이고 있는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해 다시 투자코칭 예정이였는데...
1강 듣고 이미 받은 것 같아서... 하지말까 고민이 되네요. ㅎㅎ
수도권 vs 지방 고민타파.
작년 이 맘때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였고, 그래서 투자 코칭까지 받았습니다.
종잣돈 규모는 지방인 것 같고, 현실은 수도권이고... 목표는 큰데 노력은 많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머리속이 엉망이였습니다.
투자코칭 당시 방향을 지방으로 확정하고 지기반도 들었지만,
제대로 앞마당도 만들지 못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기부를 많이 하고 왔던 아픈 기억만 남았죠.
그 후로도 한참을 방황을 했는데요, 월부 환경에 계속 있으면서 문득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10년간 투자 생활을 이어갈 것인데...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결국 가치있고 싸다고 판단되면 어디든 살 수 있는 것이 투자자 아닌가? '
1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지방... 어디서 시작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부자의 그릇을 키우고 있는지가 본질이고,
서울이든 지방이든 시기별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처를 알고 투자를 하면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가율... 찝찝함을 날리다.
시세를 보면서 항상 든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니. 별로 안좋은 단지는 전세가율이 높고, 좋은 단지는 전세가율이 낮은데...(거의 대부분)
전세가율이 갭 말고 어떤 의미가 있는것이지? '
그리고 전세가율을 계속 변하는데...
이게 잃지 않는 투자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이지?'
좋은 동료분들 덕분에 매매가는 절대 전세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니,
하방을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의 배움은 있었지만 뭔가 계속 찝찝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1강에서 찝찝함을 제대로 날려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치는 손품, 발품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고 전세가율 자체로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요거 하나를 제대로 배운 것 만으로도 강의는 저에게 차고 넘쳤습니다.
메타인지, 꾸준함, 부자의생각
정말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들인데, 생각해보면 정말 어려운 것들인 것 같다.
내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식 (투자자로써), 그리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정말 기본인데... 이것을 알고 실천하는 것은 정말 다른 영역인 것 같다.
근데, 더 어려운 것은 이걸 꾸준히 하는 것이다. (월부에는 이걸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이고)
그리고 이 과정에서 계속 흔들리는 나의 정신을 붇잡아 주는 것까지.
그래도 하다보면 되겠지. 뭐!! ^^
BM 사항들
말씀해 주신 것 그대로 모두 BM사항 입니다.
6개월안에 수도권에서 앞마당 3개 이상 만들고, 매물 코칭 받는다.
5월 캘린더에 전국 시세 확인, 공급물량 확인 일정 넣는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밥잘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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