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쓰입니다.
다들 비전보드 열반기초반에서 만들어 보셨죠??
저도 예전의 비전보드를 꺼내보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는 2019년에 월부를 시작했는데요,
제가 월부를 시작했을 때, 저의 상황은!!
은퇴까지 10년이 채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내 집 하나 없었다.
아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안정적인 주거가 간절해졌다.
'나는 우리 아들을 나처럼 전학 시키면서 키우고 싶지 않다!!'
남편이 퇴직해서 대출도 안 나오는데,
그때까지 내 집 하나 없이
길 바닥에 나 앉으면 어쩌나...
이런 걱정에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그때 제가 썼던 가입인사글입니다.
길바닥에서 살까 걱정인 아줌마에서
노후준비를 마칠 수 있었던 건,
열반기초반을 듣고
그저 막연하지만
비전보드를 세워보고
내 꿈을 적었던 게 시작이었던 거 같습니다.
5년 뒤에 이런 삶을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의 5년 뒤 삶도 들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다들 비전보드챌린지 도전해보세요~~
댓글
빈쓰 튜터님의 비전보드라니 ㅠㅠㅠㅠ좋은 곳에 내 집 마련할 빈쓰 튜터님! 월부 제자들에게도 좋은 튜터님인만큼... 늘 아드님에게도 좋은 엄마실꺼에요! >_< 비전보드 고생 많으셨습니다!!
빈쓰튜터님~~💙💙💙 생생하게 꿈꾸고 행동하면 이루어낼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셔서,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5년 뒤 다 이루어내실 튜터님, 응원합니다 ❤️
튜터님, 희망을 주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묵어있는 비전보드 꺼내서 5년뒤가 기대될 수 있는 비전보드 다시 작성해봐야겠습니다! 5년뒤에 목표한 바 모두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