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 이자정회"
"만남은 헤어짐을,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정하고 있다."
마지막 모임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싱숭생숭 하고, 많이 아쉽습니다.
2번의 온라인 만남과 2번의 오프라인 만남이었는데도 왜 이리 아쉽고, 서운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고, 과제를 하면서 동료애도 많이 느꼈습니다.
남자들 끈끈한 전우애를 알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를 한 개부터 열개 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다 가르쳐주고, 너무나 잘 하고 있다고 아낌 없는 격려와
칭찬을 해 준 원겸 조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서로 서로 위로하고, 힘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조원들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월부환경에 있으면 다시 만날 것 같습니다.
부딪치고, 깨지면서 아주 미세하게 성장한 4주 였습니다.
정말 잊지 못 할 시간들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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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겸 : 전혀 미세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성장일 거에요!!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재퀸이야님^^
행복할삶 : 함께라서 가능한 일들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재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