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47조 밍미리밍밍]

23.09.25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입니다.

-동료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다면, 그날 그래도 그 동료에게 감사했던 일 하나를 적어보세요

- 내가 바로 서야 세상이 바로 섭니다.

: 올해 3월부터 감사일기를 쓰면서 몸소 체감하고 있는 점이라 공감이 많이 됐다. 너무 지쳐서 기분 좋지 않았을 때, 일부러 감사일기를 써보려고 했고, 억지로 몇자라도 쓰니 기분이 훨씬 괜찮아지고, 그와중에 정말 감사할 일이 있더라. 투자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생을 대함에 있어서 상황 탓, 환경 탓 하며 낙담할 게 아니라 내 태도와 대처에 집중하고 잘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꿈꾸는 건 정신병 초기증세다 - 아인슈타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이것도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다. 올해 들어 새로운 것들을 많이 도전하고 있는데, 정말 바쁘고 힘들지만, 그래도 더 생산적이고 나은 삶의 방향으로 채워나가고 있는 느낌이어서 좋다. 이전에도 인생을 꽉 채워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순간의 즐거움?과 소비로 채워졌던 것 같다. 그렇다고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런 시간들이 있었으니까, 계속 해서 반복되는 소비의? 삶인 느낌, 열심히 살지만 공허한 느낌이 든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고, 또 20대 초중반때 남들보다 그렇게 열심히 즐기고 경험했기 때문에, 지금 다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그 에너지를 좀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써서, 내가 꿈꾸는 미래가 정말 현실화되면 좋겠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싸게(가치를 알고)/ 사서(매수.실행)/ 비싸게/ 판다(환금성)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 1년 내 꼭 계약 하나 하고 싶다!


-전화임장

: 전화임장 하는 거 생각만 해도 떨리고, 무서운데... 매수자/매도자/세입자 컨셉으로 전화해보는 것이 인상 깊었다.


-자기를 계속 드러내야해. 당신이 훌륭한 사람이어도 아무도 몰라. 도움 받아야해. 인맥 중요.

: 이게 내가 불만?인 점 중에 하나였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인 것 같은데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 --> 알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인스타도 놀러다닌거, 예쁜 사진 같은 것들만 올리니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누가 알고 싶어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이제 막 시작한 부린이, 독린이 여서 아직 어디 올리고 드러내기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계속해서 끝까지 해내서 결과물을 만들고, 나를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인식 받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 인맥이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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