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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스 희망보리] 울집막내

24.05.12



4남매 키울줄이야 꿈에도 몰랐습니다.

월세 ->전세->실거주

이렇게 2월말 경기도 외곽에 청약으로 들어왔네요.

셋째아이 학교입학으로 입주 시작부터 이사왔는데요.


아파트 처음이라서 제가 너무 몰랐을까요?


막내가 뛰어다니고 쿵쿵 거리고 작은발소리에도 조용히하다. 밤늦께 밑에층 집에서

좀 심한날 결국 밑에층에 올라오셨어요

우리 막내보다 어린아이가 자다가 운다고요.

너무 미안해서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뒤로 조금만 울림에도 천천히 걸어 뛰면 안돼 입버릇처럼 나옵니다.


우리 막내는 5살인데 기저귀도 아직 못떼고 말도 느립니다. 제가 공부한다 조용히 시킨다 뽀로롱영상과 하루종일 보는거 같아요.

놀이터에 가자고 우는 꼬맹이ㅋ

떼쓰는 막내 제탓 같기도. 하고 ㅋㅋ

마음이 쓰이는 오늘.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맙습니다^^


댓글


그레이스
24.05.12 23:19

희망보리님~ 5살 막내 너무 귀엽네요~^0^ 건강 챙기시면서 육아와 투자 공부 하시길 응원합니다!!!

험블creator badge
24.05.13 16:21

보리님 막내 너무 귀엽네요~! 아파트 입주하신 거 축하드려요 :)

케익교환권
24.05.14 20:18

4남매요??? 진정애국자이십니다!!! 글로 읽어서 그런가 넘 사랑스럽네요💜 신축 집에서 쭈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