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5기 55조 부자들의 세계 매콤열무] 4주차 강의 후기 <행복으로 가는 많은 길을 만들어보자 >

안녕하세요


오늘도 1% 성장을 꿈꾸는 성공할 투자자 매콤열무입니다.


이번 주 마지막 열반강의를 들으면서 <완강>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바나님의 쓴소리는 너무나도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6개월만에 재수강, 삼수강을 하면서 강의를 들을 만한 가치가 있었으며


가장 중요한 행동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더 해보자라는 강한 의지를 가지도록 해주었습니다.


수신 에 대한 부분을 들었을 때, 저의 투자 계획과 종잣돈 모으기에 동조해주지 않는 남편이 너무나도


미웠고, 너바나님이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는 남편이 야속했습니다. 하지만 미워하는 마음은 역시나 강의를 들으면서


후회로 다가왔고, 내가 더 잘하고 내가 더 신뢰받을 수있는 태도로 임하면 남편도 저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강의 내용에서 해주신 <멘탈관리>는 정말 저에게 정말 절실한 과제였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뭔가 좌절이나 절망을 하더라도 바로 돌아올 수있도록 하는 것은 바로 루틴을 잡아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최근 오랜 휴식으로 루틴이 망가졌었고, 밤낮도 바뀌고 리듬도 깨져서 엉망이 되었지만


다시 루틴을 잡아나가면서 제가 할 수있는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업무를 꼼꼼하게 해나가는 습관을 다시 몸으로


잡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 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 덕에 저는 저의 사업체를 <무리한 욕심을 내서, 나도 힘들도 주변도 힘들고,


남편도 힘든> 그런 공간이 아니라, <나와 남편과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나갈 수있는 행복한 일터>로 꾸며보기로 하였습니다.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소한의 평수를 얻고, "남들이 안된다"라는 시각과 시선을 무릅쓰고 반드시 성공해내서


이 분야의 "탑"으로 키워보고 싶은 열망이 샘솟았습니다.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워보는 저만의 성공담을 머리와 가슴에 간직하면서 한분한분 정성껏 모시면, 제 일에도 제 스스로


행복감을 느끼고, 아이들도 행복하고 가족에도 평화가 올 거라도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얼굴을 보고 자란다"


저는 최근 저의 표정과 말투에 감정을 바로 알아채는 민감한 저희 아이들, 매콤이와 열무를 보면서 과연 나는 엄마로써


정말 아이들에게 최고로 잘해주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이들에게 내가 물려줄 것은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면서 일하는 엄마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큰 욕심은 자제하고, 작은 기반으로 시작해서 나에게 가장 적합한 스타일의 사업을


좀더 깊이있게 연구하여 그 쪽을 확장해 나가는 경험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열반 강의는 저에게 있어서는 투자자로서의 자세가 아니라 삶의 자세를 바꿔주는 계기가 된 강의입니다.


좋은 엄마 좋은 와이프 좋은 딸 좋은 며느리가 되기 위해서는 제 스스로가 제 삶에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행복해야 한다.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다는 점을 생각했습니다.


어제 저의 6살 딸 열무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 우리 아빠랑 이렇게 일주일 에 하루정도는 이런 시간 가지면 어때? 엄마랑 아빠랑 같이 하루 집안에만 있으니까


너무 좋다~~~"


저는 일요일 오후, 아이와 뒹굴면서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란도란 해가는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이렇듯 우리에게 행복이란 먼 일이 아니며, 큰 돈과 큰 집이 있어야지만 얻어지는 것 또한 아님을 알았기에


저의 행복과 가족의 행복으로 가는 길에 더 집중하면서 살 겠습니다.


내가 할 수있는 목표와 그날 그날의 계획을 충실히 해내면서 주변의 사람들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원그릿user-level-chip
23. 11. 02. 01:16

열무님 후기 넘 뭉클해요~!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열정으로 해내실 열무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사과나무92user-level-chip
23. 11. 16. 16:02

열무님, 혹은 매콤님 이리 부르면 안되겠네요. 두자녀중 한명이 섭섭하면 안되니깐요. 매콤열무님 . . 만나서 반가워요. 이번 1달 잘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