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챌린지] 지햇님 비전보드(2024)

안녕하세요

조금은 따뜻한 투자자가 되고싶은 지햇님 입니다.

2024년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지난 1년강의 과정을 돌아봤습니다.

일년전 저는 투자하면 바로 부자가 될수있다고 생각하여 열정넘쳤던

초심자였고,(행운도 참 많이 따랐네요^^)

일년이 지난 지금 저는 한걸음씩, 천천히 간다해도 할수있을 거라 믿는

조금은 자신있는 월부인이 되었습니다.

월부를 시작한 계기는 순전히 이른 은퇴를 위해서였어요.

직장생활의 피로도가 높아 육아휴직을 많이 썼는데,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크면 더 이상 육아휴직을 쓸 수 없어 버텨야 하는데,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때, 우연히 월부를 알게되어 부자되는 습관을 따라 했고,

내마반을 시작으로 열기, 실준, 실전의 과정까지

쉼없이 부지런히 달렸던 것 같아요.

특히,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처음 만들었던 비전보드를 통해 나의 삶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해봤어요.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인가?

이게 최선일까?

더 나은삶도 어딘가에 존재하지 않을까?

일년동안 월부안에서 저는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른 삶을 원한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일년의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이뤄나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나의 인생을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던 것 같아요.

이미 어른이 되어 목표없이 하루하루 살아내기 바빴던 저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다시 뛰게 되었어요.

이 모든 것이 월부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월부1년차의 비전보드는

부자가 되면, 돈을 어떻게 쓸까(?)에 집중해서 세웠다면,

2024년 월부 2년차의 비전보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변했어요.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봤어요.

1.숲과 강이 보이는 서울 아파트에서,

2.가족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있고,

3.나만의 방에서 커피마시며 투자공부를 이어나가고

4.다른 사람의 경제적 자유를 돕는 튜터가 된 후에

5.일 년에 한번씩은 배우자와 함께 일등석을 타고 세계 유명 미술관을 가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원하는 미래를 현재로 가져올 수 있도록,

생생하게 그리고,

오늘도 한걸음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방법은 월부에서 다 가르쳐 주시니,

그대로 따르렵니다~!

2024년에는,

1.50권의 독서

2.10개의 앞마당

3.1개의 투자

4.1명의 동료를 남기는 것

2024년 모든 월부인들의 비전보드 성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