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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 무리해서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며 지기반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미루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하면서요. 완벽은 아닐지라도, 우선순위를 높게 잡고 있다면, 계속 잡고 갈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요 ㅎㅎ
여전히 바쁜 나날이지만 짬짬 시간들을 잘 내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너무 긴 시간이었지만, 한번 더 들어봐야 소화가 되려나 싶기도 했습니다.
꼭 한번 더 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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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정말 문외한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도권을 완벽하게 아는가?는 또 아니지만
지방의 아주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갔다 라는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수미상관 같아요 정확하게 마지막 에필로그가, 앞에 오티로 나옵니다.
오티를 들을 때, 엇? 이건 뭔가 강의 다 끝내고 하는 느낌이다 싶었는데 진짜로 강의의 마무리에 있던 내용이었고
그만큼 중요한 전달메세지라 앞으로 빼낸 것이라 느꼈습니다
a지역에 대해 a부터 z까지 설명해주신 것 외의
그 머리와 꼬리의 내용을 한번 더 곱씹어 봅니다.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란 메세지 같은데, 문장을 수정해서 이것저것 더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버틸 만큼 정확하게 저평가 된 가치있는 물건을 보는 눈을 길러, 버티면 승리한다"
결론은 저 문장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그 긴 시간 a지역에 대해서 너무도 완벽하게 설명해주신 제주바다님처럼
나도 알고 있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쭉 설명을 해주시니 사실 머리에 제대로 박힌건가 싶기도 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정리를 해내가고
임장을 다녀오고
다시 또 정리를 해보고
그러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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