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9기 일(1)어나, 이(2)제, 지방투자 삼(3)킬시간이야조 그럴만도] 1주차 강의 후

  • 24.05.13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 무리해서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며 지기반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미루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하면서요. 완벽은 아닐지라도, 우선순위를 높게 잡고 있다면, 계속 잡고 갈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요 ㅎㅎ


여전히 바쁜 나날이지만 짬짬 시간들을 잘 내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너무 긴 시간이었지만, 한번 더 들어봐야 소화가 되려나 싶기도 했습니다.

꼭 한번 더 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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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정말 문외한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도권을 완벽하게 아는가?는 또 아니지만

지방의 아주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갔다 라는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수미상관 같아요 정확하게 마지막 에필로그가, 앞에 오티로 나옵니다.

오티를 들을 때, 엇? 이건 뭔가 강의 다 끝내고 하는 느낌이다 싶었는데 진짜로 강의의 마무리에 있던 내용이었고

그만큼 중요한 전달메세지라 앞으로 빼낸 것이라 느꼈습니다


a지역에 대해 a부터 z까지 설명해주신 것 외의

그 머리와 꼬리의 내용을 한번 더 곱씹어 봅니다.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란 메세지 같은데, 문장을 수정해서 이것저것 더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버틸 만큼 정확하게 저평가 된 가치있는 물건을 보는 눈을 길러, 버티면 승리한다"


결론은 저 문장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그 긴 시간 a지역에 대해서 너무도 완벽하게 설명해주신 제주바다님처럼

나도 알고 있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쭉 설명을 해주시니 사실 머리에 제대로 박힌건가 싶기도 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정리를 해내가고

임장을 다녀오고

다시 또 정리를 해보고


그러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싶었습니다.


댓글


룰루지니
24. 05. 13. 22:11

그럴만도님, 오래오래 버텨서 꼭 승리하시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