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84조 반나이]

안녕하세요!

자신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투자자

반나이 입니다!

5/12 일요일

두근두근 설렘을 가지고

스타벅스로 향했는데요

열정러 조원분들은 약속시간 10분 전부터

도착하셔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ㅎㅎ

굉장히 머쩍게 인사드렸는데요 ㅎㅎ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독서모임을 진행하기전에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했는데요.

왜 월부에 오게 되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얻고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ㅎ

발제문 1번

돈은 인격체에 대한 이야기

다양하고 뜻깊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개인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면서

얻었던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부분이

정말 몰입도 있었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조급한 나머지 옳지 않은 곳에 투자했고

그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말씀주시면서

돈의 속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신

우리 OO님의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복기할 점을 찾고

포기가 아니라 월부를 찾아오셨다는 점에서

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발제문 2번

빨리 부자가 되면 안되는 이유

이번에는 21년도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뜨거웠던 불장 속

조급한 나머지 이리저리 알아보고

발만 동동굴렀던 경험담들이 많이 나왔고

반대로 집은 있었지만

계속 오르겠거니 생각하며

기분좋게 기다리다 타이밍을 놓쳤다며

아쉬워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쩨리스님은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투자 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해주셨는데요.

투자기준이 있다면 내가 휘둘릴 이유도,

조급할 이유도 없다고 말씀주시며

관심있는 단지에 몇번이고 전화와 방문을 한 경험을 말씀주셨습니다.

BM. 나만의 투자기준을 반드시 수립하자.

발제문 3번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이 발제문을 듣자마자 다들 미소가 번졌는데요.

왜냐하면 다들 씀씀이가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ㅎ

저 역시 소비빌런 출신으로써

씁쓸한 마음과 웃음이 동시에 피었는데요 ㅎㅎ

그 안에서 돈을 열심히 모아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또 어떤분은 청약에 당첨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돈을 정말 열정적으로 모으고 유지하는것이

정말 중요하고

또 할수있구나 라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발제문 4번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두가지 방법

조원분들중에 운좋게 사업을 하시는 분이

두분이나 있어서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돈을 다루는 것은 사람을 다루는 것과 같고,

따라서 사람을 다루는 것처럼 행하면

도움이 되더라 라는

정말 좋은 말씀주신 김밥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또 태양님의 멋진 목표를 말씀해주시면서

부끄러운듯 말씀하셨지만

그 안에서 자신감도 느껴졌기 때문에

정말 멋졌던 것 같습니다.

밥잘튜터님 1강에서 수도권,지방투자를 현재 자산에 맞추어

기준을 주셨기 때문에 의견을 나누기가

한결 수월했는데요.

각자의 방향성을 이야기해보고

지금 보고 있는 지역은 여기인데

그 이유까지 말씀해주셔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닉네임 그대로 밝은 미소를 가지신 안태양님

분석력이 엄청난 김밥님

온화한 미소를 가지신 열정필사 지니메리님

따뜻한 열정을 가지신 쫑이네님

행동력 100% 쩨리스님

아쉽게 참석은 못하셨지만 언제나 열정적이신 루미너스님

오뚜기 멘탈, 강인한 그릿 공구님

바쁘신와중에도 오셔서 열정을 보여주신 부결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