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중급반 37기 108조 착한마녀]

24.05.13

4월내마 기초반을 수강하고 망설이다 열반중급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도 소화하지 못하는데 중급반을 어떻게 수강하고 내것으로 만들지 걱정되는 가운데 그래도 지속적으로 배워간다는 것에 만족하자, 발이라도 담그고 있어야 잊지않겠지라는 생각에 수강을 하게되었습니다.

내가 해야할 점

내 자신을 파악하자.

첫째, 내 종잣돈 5천에서 1억5천사이 갭이 좀크다. 지금투자하고 있는 것을 일부 팔고 투자할 수도 있다.

연 저축액 최소5천에서 1억

둘째, 내가 주당 투자할 수 있는 시간 일일 2시간~3시간 주당14~21시간

한 달 한번에서 두번 임장가능

셋째, 지속성이 부족하다. 그래서 월부 강의를 계속 들어야한다.

아직 월부에 푹 빠져있질 못하고 놀고 싶고 쉬고 싶다. 그래서 책도 계속 읽으면서 멘탈 관리를 해야한다.

네째, 한 가지 나의 좋은 성향은 확신을 갖고 사놓고 사팔사팔하지 않는다. 10년은 묵힐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서울투자일까? 지방투자일까? 아직 정하지 못했다. 5천정도 종잣돈으로 지방투자를 해보고 싶기도하고 혹시 아는가? 전업투자자로 직업을 바꿀 수도 있다. 현재 직장에서 만족을 못느끼고 5년안에 그만둘 생각이다.

서울투자는 4급지에서 생각해보고 폭을 좁혀 임장을 다녀 6개월안에 서울 4급지 1호기를 달성한다.


밥잘님 말씀처럼 중요한 것은 언제든 투자처를 찾아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는 것이 본질이고 그것이 내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며 나도 밥잘님처럼 내자신이 잘하고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일을 하며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 아이들도 모두 성장하고나니 가족을 위해 살았었다고 생각한 나는 방향성을 잃고 자꾸 헤메이고 있고 무엇인가를 얻어가는 과정속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무엇인가에 푹 빠져서 열정을 쏟아보고 싶다. 그리고 다시 바닥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두렵지 않은 나만의 스킬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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