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1주차는 내가 좋아하는 딕션과 톤이라 귀에 착 감기는 제주바다님의 강의라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하게되었다.
강의가 매우 길었지만 초반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간의 노하우를 물기하나없이 짜고 또 짜서 남김없이 주려고 하시는 마음이 강의에 오롯이 전달되었고, 메모하느라 일시정지를 수도 없이 할만큼 인사이트가 많은 강의였다.
솔직히 이번 지기가 지난 8월 첫지기 이후 재수강이라 반년만에 달라진게 없다는 생각에 수강을 고민했었는데 1강을 듣자마자 크게 반성하게 되었다. 아는만큼 들린다고 저번보다 더 많은 앞마당과 지식을 채우고 듣다보니 너무 재밌었고 정보의 흡수량이 달라져서 매우 의미있었다.
<좋았던 점>
소액+싱글 투자자라 금액적인 부분에서 제약이 많아 별다른 선택지 없이 지방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광역시만 쫓고있던 내게 중소도시를 왜 같이 봐야되는지에 대해 알려주셔서 좁은 길을 걷고 있다 큰 길을 발견하게되어 이후 행선지에 대한 갈피를 잡게되었다.
또한, 1년이 다되어가며 나에겐 지금이 가장 조급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인데 제주바다님의 "시간과 비용을 고민하느라 투자하지 않으면 아무 결과가 남지않는다." 라는 말씀을 통해 이번달은 행동하는 투자자로서의 행보를 걷기로 다짐했다.
<깨달은 점>
> 가격이 뒤섞인 시장이기에 더더욱 선호도와 가치를 봐야된다.
> 생활권 순위에 집착하지 말고 임장 후에 1등이 여러개라면 그것마저 선호도이다.
> 일자리까지의 거리가 오래걸린다면
지방이라도 교통의 의미가 있는 동네가 있다.
<B.M할 점>
> 투자금이 같다면 절대가의 차이가 있더라도 선호도와 가치가 높은것을 찾아내기
> 분양전환한 임대아파트여도 선호도가 있을 수 있으니 임대라고 무조건 제외x
> 단지분석을 통해 생활권별 대표단지는 왜 대표단지인지 이유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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