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용앤리치입니다.
열반스쿨중급반 1주차 강의는
밥잘님께서 내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2024년 내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법]
수도권과 지방을 나누어서 지역별 시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우선 수도권은 1급지 지역은 가격이 싸지 않은 상황으로
그 외 지역은 지역별로 좋은 가격의 매물들이 있지만 투자금 규모는 지방에 비해서 크기 때문에
우선 저의 상황에서는 각 지역별로 평균 매수 가능 금액을 파악 후
그 지역 안에서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번달 실준반에서 수지구 임장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수지구를 앞마당으로 만들었고 이와 비슷한 급지인 동안구를 다음 앞마당 지역으로 선택할 예정입니다.
조급하지 않게 앞마당을 넓힘과 동시에 저축하여 종잣돈을 늘리고
제가 관심있는 지역과 단지들 중 비교평가하여 저평가된 아파트를 매수하는게 목표입니다.
지방은 전세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로 선택한 지역에서 선호하는 아파트를 소액투자 할 수 있지만
반드시 그 지역 공급물량을 확인하여 소액으로 투자 후 단기간에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
나오는 수익금과 종잣돈으로 수도권에 더 좋은 입지 아파트를 매수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주제의 마지막으로 밥잘님께서 상황에 맞는 적합한 투자자에 대한 방향을 설명해주셨는데요
강의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저의 투자 방향은
우선 현재의 종잣돈과 투자 이전까지 계속 저축하여 쌓인 돈을 가지고
1호기로는 수도권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1년이내)
이후에
1년 저축액으로 지방 소액투자
혹은
2년 저축액으로 지방 광역시 선호 지역, 수도권 투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욕심도 있기 때문에
직장인 투자자보다는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써
근로소득 이외에도 저의 자산을 늘려주는 수단으로 부동산 투자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5년안에 10억버는 지방,수도권 투자법]
입지독점성, 전세가율, 투자금 범위, 저평가
위 4개의 step에 따라 수도권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결국 잃지않는 투자, 저환수원리를 모두 담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1)입지독점성은 강남등 주요업무지구 접근 시간을 우선순위로보고
2)전세가율은 자체만으로 가치판단을 하는 것이 아닌
임장, 임보작성을 통해 가치를 판단한 후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그 중 전세가율이 높은 것을 선택
3)현재 나의 투자 가능 종잣돈이 얼마인지 파악 후
지역별 투자금 규모를 뽑아서 가능한 지역을 선정
이 부분은 밥잘님께서 보유 종잣돈별로 케이스를 나눠주셔서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별 평형대 매매,전세 가격은 월 1회 한번씩 확인해봐야겠습니다.
4)저평가는 2번 전세가율에서 말한 것처럼 임장,임보작성을 통해 앞마당을 넓히면서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를 판단
지방은 인구수, 전세가율, 입주물량
위 3개의 step에 따라 투자처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인구 규모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수요를 의미하므로 인구 규모가 클 수록 좋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입주물량 부분인데,
지방은 지역 특성상 입주물량이 전세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전세가격은 매매가격에 영향을 미치므로
투자를 고민하는 지역의 입주물량을 반드시 체크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내가 투자할 시기의 입주물량과 2~3년 이후 입주물량까지 체크하여
현재 투자할 때 전세세팅이 원활한지
그 이후 역전세의 위험이 있는지까지 반드시 체크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밥잘님께 무엇보다 감사한 점은
아직 지방에 대해 공부한적이 없어 지역별 입주물량에 대한 정리와 해석을 해보지 못했는데
현재 입주물량과 3년 내 입주물량에 대해 지역별로 정리해주시면서
각 List별로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당장은 지방투자계획이 없어도 밥잘님의 이런 인사이트를 레버리지하여
추후 제가 지방 투자를 할 시 이런 방법으로 리스크 대비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전보드를 현실화하는 진짜 비법]
이번 1주차 필수도서인 돈의 속성과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제 마음속에 1가지는 확실히 새기게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조급하면 안된다. 급하게 돈을 좇지말고 꾸준하게 투자를 하자.
돈의 속성에서도 저자는 빨리 부자가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말라고 했고
돈을 인격체로 보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과 강의를 듣기 전에는
주변 소문에 휩쓸리고 시장 상황에 휩쓸리면서
빨리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저의 주관없이 주식등 투자를 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좋지 않았고, 뭔가 마음속으로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머리로는 왜 이러면 안되지? 뭐가 잘못된거지? 불투명한 생각 뿐이였구요..
하지만 돈의 속성을 읽고, 밥잘님의 부자가 되기 위해 경계해야할 3가지를 들으면서
그동안 제가 한 행동은 부자가 되기위한 행동의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난날의 제 행동과 돈에 대한 생각에 대해 다시 한번 반성을하게 되었고
작은 돈도 소중하게 다루는 소비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열반스쿨중급반 주요 과제가 독서이다 보니
그 동안 핑계로 미루었던 독서를 꾸준하게 해보면서 마음의 내실을 다지고
부자들의 생각을 벤치마킹하여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워나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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